(정도일보) (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랑의장학회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4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학금은 학업우수 장학생, 꿈키움 장학생, 재능우수 장학생 등 3개 분야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생 1,098명을 선발해 총 5억여 원을 지급했다. 이는 1982년 사랑의 장학회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지급액이며, 지난해 대비 2.6배 증가한 규모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83명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장학생 선발을 축하했다. (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랑의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정기 부교육감은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장학사업 시행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와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상임대표 홍수정)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의료원이 겪고 있는 문제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공공의료 살리기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는 공공의료정책 전문가인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오경재 단장의 진행으로 인하대학교 예방관리과 임준교수와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 박삼영 집행위원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또한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정린(남원 1) 의원,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 원광대학교 예방의학과 이영훈 교수, 군산의료원지부 김래형 지부장, 전북특별자치도 이정우 보건의료과장이 전북지역 지방의료원들의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임준 교수는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현재 전북지역 필수의료 등에 대한 공급 현황과 전북 의료공급의 위기 상황을 살펴보았고, 코로나19 이후 지역 내 지방의료원 등의 회복 지연 현황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과 지방의료원 정책 부재에 대해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임실)과 임종명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원)은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과 양궁팀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위원장은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임종명 부위원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수한 결실을 맺어, 전북자치도 선수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양궁(여), 체조(남), 레슬링(남), 빙상(여), 컬링(여) 등 5개 팀이 있으며, 다가올 전국체전 및 국내·외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수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에 더해 재난위로금을 세대별로 추가 지급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3,878명에게 48억 1,700만 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빠른 지급을 위해 군은 이달 초 예비비 39억 7,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현재 계좌번호 확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위로금은 피해조사 및 확정에 따른 세대별 재난지수와 재난지원금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재난지수 3,000 이하의 소규모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액 전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별(10만 원~50만 원) 위로금을 지급하고, 3,000을 초과하는 세대에 대해서는 세대별 재난지원금의 20%를 산정해 위로금을 지급한다. 단, 지급 대상 중 세대주 주소가 관외인 세대는 제외된다. 또한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되는 주택 외 건물 침수, 소상공인 중 지원대상 제외업종, 중소기업 등에도 위로금을 지원한다. 군은 이웃돕기성금 2억 원에 예비비 7억 3,000만 원을 추가 편성해 19일부터 위로금을 순차적으로 우선 지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19일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군정 주요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내년도 업무보고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8월을 마무리하는 시점을 맞아 공약사업, 군정 100대 중점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이 적시에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시 계속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부서별 여건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축제 각 분야별 실행계획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전년도 축제 운영 시 미흡했던 사항을 철저히 보완할 것”을 지시하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로고 군-주민-중간지원조직간에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보건소내 전담 대응기구를 활용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실천사항 등을 적극 홍
(정도일보) 정부의 세수 감소와 건전재정 기조 속에 남원시 보통교부세가 2022년 대비 1,537억원 대폭 감소됐다. 특히 남원시 세입의 45%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가 2022년 5,469억원, 2025년 3,932억원으로 해마다 감소되고 있어 지방재정이 파탄나고 있다. 시는 인건비, 유지관리비 등 고정비용과 복지 등 국·도비 보조사업 시비 부담금 등이 급격히 증가해 현재 재정구조로 지속 운영할 경우 가용재원이 마이너스 상태로 심각한 재정위기를 맞을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지원되던 사업, 국·도비 유사·중복사업, 각종 선심성 예산 등 재정 누수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다. 재정 정상화로 확보된 재원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선별지원,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준비 투자,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재해위험 시설 긴급 보수·보강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서는 현 세수 의존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나
(정도일보) 심덕섭 고창군수가 19일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등 고창군 주요사업장과 수확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첫 방문지로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은 1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창읍성 주변을 테마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재효 판소리공원, 판소리 명창거리, 민속마을 조성 등 2015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심 군수는 노동골 꽃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가을꽃 조성 등 사업계획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세계유산과,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은 꽃정원 치유문화축제 시 나왔던 군민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가을 꽃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침수피해 등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한 사업인 노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136억원)과 만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8억원)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두 사업 모두 25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축산물 수출 목표인 4천만 달러 달성을 위해 도청 회의실에서 축산물 수출 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협목우촌, 임실치즈농협, 전북한우협동조합, ㈜하림 등 10개의 수출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축산물 수출 현황을 분석하고, 하반기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수출 시장 변화에 대응할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북자치도의 축산물 수출 중 76%인 1,500만 달러는 닭고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소고기와 오리털 등이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축산물로 유럽연합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그리고 수출기업인 ㈜하림이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유럽 시장 내 삼계탕 등 가금제품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시장 반응을 주시하며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수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관계부서 점검 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동향, 코로나19 치료제, 감염 예방 수칙, 예방접종 등 대응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유행 동향】 전북자치도는 올해 코로나19 표본감시 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 2주차에 정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전북자치도는 감염병관리기관 4개소(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를 지정, 음압격리병상 70개소를 확보했으며, 환자 중증도에 따라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 구축상황을 점검했고 밝혔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집단발생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내 환자 10명이상 발생 시 시스템을 통해 발생정보 및 환자·접촉자를 보고받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도내 조제기관이 239개소 지정돼
(정도일보) 남원시는 전시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범국민 차원 비상대비 훈련인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남원시, 남원경찰서, 군부대 등 총 460여명이 참여,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현안과제 토의, 충무계획 숙지, 전시직제편성훈련, 실제훈련 등을 중점항목으로 점검·훈련해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소 형식적이었던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은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해 긴장감을 높이고 평시 행정 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훈련도 체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도상연습에서는 정부·자치단체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 생활안전에 관한 중앙통제 메시지·도 자체 메시지를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전시 현안 과제 토의에선 전시 예산 편성 및 운용 계획 및 전시 피난민 수용 및 구호 대책을 논의한다. 실제훈련에서는 전시 초기 긴급 소요되는 병력을 실제 동원하는 한편, ▲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 ▲민방공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아파트 등 위험시설 교육,
(정도일보)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양봉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산업의 발전 방향과 꿀벌농장 경영 노하우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양봉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봉농가가 시기별로 적절한 종합관리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양봉 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 교육에서는 양봉산업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더불어 꿀벌농장의 효율적인 경영 방법에 대해 논의됐다. 앞으로의 교육은 꿀벌 사양관리, 꿀벌 질병과 그에 대한 대책을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꿀벌 병해충 피해로 많은 양봉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정확한 정보와 대응책을 습득해 고품질 벌꿀 생산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서수면에 위치한 (유)중림산업의 홍성근 대표가 19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군산시 발전에 응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2010년 군산시에 설립된 (유)중림산업은 콘크리트를 다루는 기업이며,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평소 홍 대표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근 대표는 “우리 기업의 고향인 군산에 대한 깊은 마음을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함과 더불어 군산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군산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군산시 관계자는 “(유)중림산업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
(정도일보) 지난 19일 간부회의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은 최근 악취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은파호수공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파악 및 대책을 하루빨리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은파호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만큼 악취제거 역시 농어촌공사가 맡는 것이 맞다며,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수초제거만을 제시하는 건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치료제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마스크 쓰기나 손씻기등 사전 예방 홍보활동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옥산 소하천 사업 내용을 보고받고 “치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국장 이하 간부들이 확실하게 파악하라”고 말을 맺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최근 4년(2021년부터 2024년)의 소방 및 경찰 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경찰서 및 소방서의 산악사고 구조활동에 매년 1건 이상 국가지점번호판이 활용되는 등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 누구나 쉽게 위치를 찾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이며,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10자리 번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21년에는 대각산, 2022년에는 청암산, 2023년에는 대초산, 2024년에는 청암산과 토성산에서 국가지점번호판이 조난신고에 활용되어 신속한 출동과 구조가 가능했다. 현재 시에서 설치한 280개와 한국전력공사 등 타 기관에서 설치한 83개, 총 363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시는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망실·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 신규 설치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청렴 의지 고취 및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0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제2024-3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추석 명절 간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거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패·청렴 위해요소 주의를 사전 안내하는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청탁금지법 상 가액범위와 상관없이 직원 간 선물은 최대한 마음으로만 주고받는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운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세번째 주의보다. 세부내용으로는 ▲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 등 수수금지 ▲ 연중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 명절기간 중 업무관계자, 보조금 단체 등과의 만남 자제 ▲ 관행적인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등 수수금지 등의 부당행위방지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반부패·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동시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등의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내부공익 신고게시판도 함께 운영한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반부패 청렴주의보 발령으로 공직사회 부패방지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