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실군이 2024년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명정원예영농조합에서 지역 내 20개 업체의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기업체의 사후관리 및 협조체계 기반 구축으로 관내 여성들의 취업 활성화와 기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나만의 화분만들기’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기업체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업체 간의 애로사항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석한 김OO 대표는“흙을 만지고 직접 고른 식물로 화분을 만들어 보니 힐링이 된다”며“급하게 사람을 구할 때 임실군 여성취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연결해 줘서 우리도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군에서 직업훈련도 실시해주고 이런 행사도 준비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친환경바이오 지옥희 대표와 전북아그로 김남수 대표가 지난 26일 임실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4백만원씩, 총 8백만원을 기탁했다. 친환경바이오(남원시)와 전북아그로(익산시)는 친환경자재 및 비료를 생산·납품하는 기업으로, 임실군복숭아공선회 곽생훈 회장의 열렬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 군은 임실 대표 특산품인 임실치즈·요거트와 임실치즈를 활용한 소시지를 시중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상반기부터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옥희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참여하게 됐다”며“기부금이 임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남수 대표는“지역 농산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람으로서 임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 변산면은 지난 27일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기철)와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청렴 교육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여 적극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에 대해 교육·홍보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최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렴교육·캠페인은 청렴의지를 다지는 기회였다.”며 “솔선수범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을 만들고, 생활 속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7일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강의실에서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행복장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성코리아 김아현 강사를 초청해 로컬푸드 고객 응대 시 호감도를 높이는 양방향 소통법, 올바른 표정과 화법, 고객 욕구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소비 수요와 날로 높아지는 고객 서비스 인식 수준에 대응하고자 부안 로컬푸드 직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앞으로도 로컬푸드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부안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공약사업인 부안형 푸드플랜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6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2022년 11월 행복장터 개장 후 꾸준한 직원 교육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오는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정글라이프’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순수 창작뮤지컬인 정글라이프는 직장인들의 삶을 정글에 빗대어 재밌게 표현해 전문가와 평단의 호평을 받는 뮤지컬로 인정받는 작품이다. 정글라이프는 먹지 않으면 먹히는 곳, 숨 막히는 현실의 막막함을 얘기하면서도 그 상황을 열정적으로 헤쳐가는 직장인들의 삶을 배우들이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에게 감정정화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역동적인 무대연출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관객 몰입도가 압권이다. 본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 선정 공연으로 부안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는 이 공연은 저녁 7시 30분에 상연되며 러닝타임은 110분이다. 티켓 예매는 1인 4매까지 가능하고 30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현장예매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된 1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nb
(정도일보) 고창군은 지난 27~28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2024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포럼’과 ‘갯벌을 보듬장×함께습지 페스타’을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고, 고창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센터장, 김충 고창군 수산업 협동조합장 등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선 ▲육근형 연구위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정책 및 관리 방향’ ▲정영진 센터장(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의 현황과 과제’ ▲최원석 연구교수(전남대학교 생물학과) ‘고창갯벌의 철새 조사를 통한 OUV 확보 방안’ ▲최선하 대표(행동하는 생태교육센터 함께지구) ‘세계유산 브랜드를 활용한 고창갯벌의 생태관광’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관리의 과제와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인 ‘갯벌을 보듬장×함께습지 페스타’에는 세계자연유산 고
(정도일보)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8일 15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고창군의 야경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야간관광 인플루언서 팸투어’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유명인) 15명과 함께 고창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인 고창읍성, 노을이 멋진 동호해수욕장, 허브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보니타정원을 방문했다. SNS 홍보 활동을 통해 고창군의 야경과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이 따라 하기 쉬운 모방 여행 코스 개발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후 3시 ‘보니타정원’ 향초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해 노을 맛집이라 불리는 ‘동호해수욕장’에서 노을 감상과 촬영을 진행했다. 마지막 코스로 야경이 멋진 ‘고창읍성’에서 맹종죽림 아트쇼와 야간 조명이 켜지면 더욱 매력적인 읍성 내 건물을 관람하고, 성벽 앞 계단 인기 포토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일정을 마무리한 인플루언서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일정에 만족감을 표하며, 고창의 다양한 매력을 SNS에 생생하게 게시하였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체험한
(정도일보)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고창군이 지난 28~29일 이틀간 선운산도립공원 잔디밭 광장에서 진행한 ‘고창 멜론 페스타’와 연계된 김치만들기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멜론과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고창군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행사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고창 절임배추를 사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치 만들기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4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고창 멜론과 절임배추의 높은 품질을 직접 경험하며, 고창군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이사장은 “이번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고창군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과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풍요로운 농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8일 어린이 생태체험 마당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제6회 자연아 놀자!’를 아이뜨락 생태놀이터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아이들과 부모 1500여 명이 참여했다. 놀이마당에는 캠핑어드밴처 에어바운스, 해적바이킹, 레일기차가 마련돼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또 체험마당에는 리사이클링 커피박키링 만들기, 이오난사화분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네일 및 페이스페인팅, 정크아트 등이 진행됐다. 공연마당에는 방송댄스, 우쿨렐레, 버블매직공연, 이벤트게임, 경품추첨등을 열어 부모와 영유아가 ESG활동을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을 만들었고, 그 바로 뒤편에는 유아숲 체험공간과 어린이 생태놀이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육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가족센터는 지난 25일, 28일 관내 거주하는 9가정 대상으로 건강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자녀 소통교육 ▲가족나들이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부모교육은 ‘공감소통과 감정소통’ 주제로 구성됐다. 아이의 감정, 기분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방법을 알 수 있어 부모자녀 관계향상 및 부모역할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9가정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진행됐으며,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을 관람했다. 관람하면서 가족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 초록한 자연과 함께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다. 정혜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에 힘입어 ‘고창수박 명품화 전략’을 추진한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창군수박연합회 회원과 관련 기관 및 단체장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수박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지리적표시 인증서 전달식과 축하 퍼포먼스 등이 포함된 1부행사와 이랜드그룹 경영고문인 이인석 대표의 고창수박 명품 브랜드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는 2부행사로 진행됐다. 명품수박 아카데미에 참석한 농가들은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에 함께 기뻐했다. 명품수박 아카데미는 앞으로 10차례 총 3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다양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고품질 수박 생산 재배기술, 농부의 철학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카데미 합격자들 중 명품수박 생산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생산자가 재배한 수박을 프리미엄급으로 유통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추진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수박 명품화 추진전략을 내실있게 진행해 최상의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전국 제일의 수박 브랜드 명성을 유지해 나아가 고창수박에 날개를 달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고창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담당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공공재정에 대한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감사관이 직접 방문했다. 고창군 보조금 집행 및 감사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의 이해 ▲보조사업 관리 실무 ▲부정수급 제재 및 부정이익의 환수 ▲참석자 질의응답 등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체계적인 보조사업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농어업인 지원, 복지분야, 인구감소 대응 등 범 정부적으로 보조금 예산 및 규모가 증가함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부정수급 사건도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도 감사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타 자치단체의 부정수급 발생 유형 및 감사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한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이 유사사례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의 감사사례 공유 등 보조사업 추진 과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부패 발생 취약
(정도일보) 고창군이 10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고창군 상하수도 요금 온라인 통합납부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통합납부시스템’은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계좌 자동이체 신청‧해지,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이사 요금 정산, 수용가 명의 변경 신청, 문자 고지 신청‧해지 등의 상하수도 민원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한다. 그동안 상하수도사업소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했던 민원을 PC 또는 휴대전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고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상하수도 요금 온라인 통합납부시스템 접속은 고창군 홈페이지 “자주찾는메뉴” 및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최주화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과 연계해 군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수도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30일 사망자 및 피후견인 등 재산조회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사망자 또는 피후견인의 금융 내역·토지·자동차·건축물·세금·연금 등의 재산조회를 시·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24에서 한 번에 신청하는 통합 서비스이다. 사망인 재산에 대한 신청은 1순위 상속인(자녀배우자)이 할 수 있으며, 1순위가 없는 경우 2순위 상속인(부모, 배우자)이 가능하다. 또한 피후견인 재산에 대한 신청은 법원이 선임한 성년(한정)후견인이 할 수 있고, 한정후견인의 경우 심판문에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조회 문구가 명시돼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사망자 재산에 대한 경우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1년이 지난 후부터는 기관별 개별 신청), 피후견인 재산의 경우 제한이 없다. 신청 결과는 자동차·건축물·어선 정보는 신청 즉시 알 수 있고, 기타항목은 해당 기관에서 전송된 문자 안내에 따라 각 기관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피상속인의 권리 의무를 갖는 상속
(정도일보) 군산지역 복지의 대향연 ‘2024 군산 희망복지박람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사이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복지가 답이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의 종사자와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에 대한 홍보·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쾌적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실내에서 펼쳐졌으며 작년과 차별화되게 퀴즈 엔 퀴즈 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희망복지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제25회 사회복지 날’ 기념식은 군산YMCA 청소년오케스트라, 군산YMCA 소년소녀 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등 2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박람회는 60여 개 사회복지 관련기관에서 9개의 통합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복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