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27일 청렴 협력체 협약을 맺은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부안,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청렴을 위한 5가지 제한 의무(갑질관행·불친절·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에 대해 공유했다. 재무과와 부안군지부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를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청렴교육,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실천운동 등을 통해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예정이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신뢰 조성을 위한 한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부안군지부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활동 추진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와 전북대학교가 8월 28일 남원시 죽항동 소재 이음센터에 전북대 남원발전연구소를 공식 개소했다. 남원발전연구소는 전북대학교 JBNU 지역발전연구원 산하연구소로, 남원시와 전북대학교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남원시, 전북대학교 및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념사와 축사를 진행, 현판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전북대 남원발전연구소 개소에 따라 앞으로 남원지역 특화 분야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효과적인 정책제안을 통해 남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남원발전연구소 개소식 이후에는 지역발전 포럼도 이어졌다. 포럼에는 전북대학교, 전북연구원 및 지역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전북대학교 백기태 기획처장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추진전략’을, 전북연구원 하의현 연구위원은 ‘남원시 산업현황과 발전방향’ 주제로
(정도일보) 부안군 보안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청자골 일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며 소하천 8개소를 비롯해 영전게이트볼장과 소공원, 문화탐방로 등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주요 대상 지역인 문화탐방로와 소하천 8개소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와 접해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영전게이트볼장과 소공원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작업 완료 후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8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페이퍼코리아㈜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385포(1,0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201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을 해오고 있는 페이퍼코리아(주)는 우리 군산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이자 나눔 실천 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육상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함께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페이퍼코리아(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페이퍼코리아(주)는 1944년 설립한 국내 1호 제지사로 현재 친환경 산업용지를 주력 생산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크라프트지 내수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5년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희망자 수요조사를 오는 9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배추·수박·딸기 등 채소류 및 복숭아·블루베리 등 과수류 품목을 재배하는 단동‧연동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설치를 660㎡ 이상, 4000㎡ 한도로 지원한다. 해당 지역은 군 전체 읍·면이며 신청 서류는 사업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증으로 사업대상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수요조사 후 2025년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농업정책과 스마트원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들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수요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순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제3기 순창군 청년정책협의체’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다가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순창군은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행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군 청년정책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최근 개관한 청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행정과 지역청년의 소통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과 더불어 각종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등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순창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이거나 순창군에서 경제활동 등을 하는 18세부터 49세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는 순창군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 심사를 통해 연령, 희망하는 활동 등을 고려해 25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며,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순창군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일 순
(정도일보) 순창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미토요시 다쿠마 중학생들과 함께한 해외 청소년 홈스테이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1999년부터 이어져 온‘청소년 홈스테이 지원사업’은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한 순창군의 대표적인 국제 프로그램이다. 순창국제화연구회의 주관하에 진행된 이번 홈스테이 지원사업은 순창군의 보조를 받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순창군 선발 중학생 25명과 일본 미토요시 다쿠마 중학생 24명은 2박 3일간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교과과정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관내 중학교 교과과정 체험을 통해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해 보는 한편, 발효테마파크에서의 공예와 음식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지역 탐방을 통해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만끽하며 국제적 안목을 넓혔다. 이날 홈스테이 사업을 지원한 한 학부모는“아이들이 서로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함께 지내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해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세
(정도일보) 순창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원활한 벌초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점검’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복흥·쌍치권역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운영된다. 점검 대상은 순창군민이나 벌초를 위해 순창을 방문한 귀성객이며, 점검 내용으로는 예초기 작동 점검과 예초기날, 점화플러그 등 6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 교환과 안전한 예초기 사용 교육도 병행한다. 군은 2개조를 편성해 체계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예초기 무상점검 서비스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리한 벌초 작업을 지원하고 더불어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교 통학로 주변의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경유, 통과하는 안전관리가 필요한 구간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2개 조로 편성해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 철거하도록 계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 유해환경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최근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치명률이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나, 특히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고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감염 취약 시설 등에 배포하고 준수하도록 당부하면서, 임실군민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발열, 기침, 인후통 등)에 한해서 오는 9월 30일까지 코로나19 전문가 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해 주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만남 자제,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는 것을 권고한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회사
(정도일보) 전주시가 주민 독서문화공간이자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시는 오는 29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작은도서관 홍보사례’를 주제로 3분기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이선미 작은도서관caru 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기관 운영자가 생각하는 홍보와 기획의 실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에 맞는 홍보와 기획 △실제 홍보 및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에는 박미숙 책놀이터 작은도서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작은도서관, 무엇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가 및 타 지역의 우수 작은도서관 관장들을 초청해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3분기 도서관학교에 이어 오는 11월 8일과 15일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4분기 도서관학교를 진
(정도일보) 전주시가 가을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식품안전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건강한 식품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주지역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자동판매기 영업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228곳이다.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30명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 기간 중 기본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조리 ․ 판매업소 등 영업자의 기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준수 여부 등을 분야별로 점검할 계획이다. 세부 점검 내용은 △아이스크림과 과자·빵·음료·분식 등 식품의 소비기한 경과 여부 △무신고 영업 △성분명·함량 등 무표시 제품의 진열·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과대광고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기호식품이 발견되면 즉시 수거해 대장균 등 식품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도내 415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북형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개념으로,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학교안과 학교밖 모두를 따뜻한 늘봄의 장(場)으로 확대해 늘봄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전북형 늘봄학교의 특징이다. 전북형 늘봄은 기본적으로 학교 안에서 최대 오후 6시까지, 학교밖에서 최대 오후 8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희망하는 초1 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별 수요조사 결과 초1 학생 1만1,178명 중 1만479명(93.7%)이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했다. 학교별 수요에 맞춰 프로그램이나 공간 등을 최대한 확보해 희망 학생 모두를 수용할 수 있고, 학생들은 매일 2시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전북교육청은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초1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도일보) 전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는 이달 말부터 올 연말까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지난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더위를 피해 신나는 방학을 보냈다. 하루 평균 420여 명이 방문해 놀이기지에서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창작기지에서 자신만의 창작 작품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이후 가을에도 시민들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집시를 입은 클래식’을 주제로 디네트가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디네트’는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All of me △효자동 소년 △책속의 사랑 등의 다양한 곡을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클래식 기타 등의 악기로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의 가을에 즐기는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413개 초등학교 주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경찰서, 민간 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오는 9월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 위해요소와 교통안전, 유해환경 및 식품안전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등·하교 시간 통학버스 운영 집중 관리 및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종사자 의무 안전교육 △통학버스 내 안전띠 착용 등 안전 수칙 안내 △지자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장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 보행을 위한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캠페인 홍보도 병행한다. 유해환경 및 식품 분야에서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유해시설 합동단속 참여 △학교 식생활관, 식재료 납품업체 등 위생 상태 및 식중독 예방·점검 △ 학교 급식 컨설팅 및 점검 등을 중점 실시한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해당 부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