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9일, 남원월락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그중 높은 의존율을 기록한 학교에 방문해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이해, △과의존 인식하기, △디지털중독 해소법 △건전한 인터넷 활용문화 정착하기 순서로 이뤄져,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터넷 ·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디지털중독 해소 방안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일주일 간격으로 총 2회 실시되며, 2회차에 “과의존 진단검사”를 재실시하여 교육을 통한 의존도 변화를 관찰하면서 마무리된다. 지난 7월에 교육을 실시한 남원교룡초등학교와 남원하늘중학교의 경우 교육 결과 과의존도 100% 감소를 기록하는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이에 정일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인터넷 ·
(정도일보)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취약계층 130명을 대상으로 취약·위기 통합 지원 프로그램 6개, 총 19회 운영했다. 취약·위기 통합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모, 자활사업 참여자, 발달장애인·보호자, 독거 어르신, 위탁 아동 · 대리양육자 등이 참여했으며,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외 8개 기관과 업무 협약 및 연계를 통해 원예 체험, 안전 체험, 도예 체험, 정신건강 증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원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독거 어르신 김○○는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집 밖으로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체험활동을 참여하니 뿌듯하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노력하여, 지역사회가 한데 어우러져 개개인들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낙농의 기반 유지와 발전을 위해 올해 총 640백만원을 지원하여 현업 농가 수 유지와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이 되도록 추진했다. 남원시 낙농업 종사자 평균 연령 61세(그중 65세 이상 57%)이며, 20년 이상 종사하는 농가가 대부분으로, 노후 반자동 시설,장비를 이용 젖소사육과 함께 매일 2회 착유하는 작업은 매우 힘들고 고된 일로 이를 반증하 듯 농가 수는 계속 줄고있는 상황이다. [‘15년도 41농가 →’24년도 35농가, 10%(△) 감소 ] 남원시에서는 이를 유지·극복하고자 농가 및 협회와 주기적 대화를 통해 필요사업 발굴(젖소 개량, 낙농 헬퍼 지원, 육성우 위탁사육) 지원을 하여 우유 생산 기반이 더 이상 줄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젖소를 사육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와 고품질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 착유 시설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2세대 낙농인 우선지원 및 낙농업 관련 교육을 통하여 낙농산업이 유지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확충을 위해 『2024 하반기 체납자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9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로 3개월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과-읍·면·동 합동으로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지 조치, 재산 압류, 각종 채권 확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행정제재와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체납자 금액 기준도 50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의 엄정한 체납징수를 추진한다. 아울러 9월부터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지방세 체납·환급금 안내 및 납부 서비스를 자체 도입하여 체납 안내에서 납부까지 원스톱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으로 가능해져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징수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지방세 전산 시스템 오류 등으로 체납세 징수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 하반기 연장된 운영 기간에 맞추어 지방세 납부 독려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정도일보) 부안 변산면은 지난 29일 격포 해수욕장에서 변산면 격포 채석강길 착한거리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 군수, 노진선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선환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착한가게 기부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착한거리란 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30호점 이상 모여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격포 채석강길 인근으로 40호점 이상의 사업장이 기부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착한거리로 지정되었다. 착한거리 선포식은 신규 가입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기부자 기념촬영 및 착한거리 선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착한거리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 벤치 조형물은 격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변산면 격포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변산면의 착한가게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격포 채석강의 천혜의 자연경관만큼 기부자님들의 아름다운
(정도일보)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13일까지 축산물 위생(축산물 이력제 특별 단속)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량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하고 위해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운반 기준 준수 여부 등의 위생 점검과 함께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 행위, 축산물 이력제에 따른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위반한 업체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유통 단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암 생존자와 가족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기관리능력과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재가암환자와 가족 16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재가암환자 건강관리 교육’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조기진단과 암 생존자가 늘어나면서 치료 후 후유증과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 암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관리와 지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북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하여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색체 심리치료(압화 액자 제작)와 암 재발・전이 및 이차암 예방 생활 수칙 정보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교육이 재가암환자들의 만남 기회를 제공해 서로 간의 정서적 지지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며“앞으로도 주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환자 건강관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상담・정서적 지지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년역사를 지닌 오수의견설화의 주인공 오수개가 대한민국 국가 고유 품종으로 국제기구에 정식 인정받으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국제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년간의 연구 끝에 복원에 성공, 국제적인 지위를 확보한 오수개의 UN FAO(식량농업기구) 품종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갖고, 반려동물 메카가 될 임실군 오수면을 널리 알렸다. 지난 29일 오수개연구소 운영위원회(회장 심재석)는 오수반려누리에서 오수개 UN FAO 품종 등재 기념행사와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 김승창 박사와 대전대학교 박승규 교수, 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의 오수개 품종 등재 기념 심포지움과 채수찬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의 오수개 콘텐츠를 활용한 세계화 전략 특강,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오수개는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심의를 거처 지역 적응 품종으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6월 30일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 Domestic A
(정도일보)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복지이장 및 협의체 위원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하여 발굴됐으며, 오래된 흙담벽이 무너져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하여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8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무너진 담벼락을 철거했고, 펜스 및 판넬 작업으로 담벼락을 재설치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변현섭 민간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 열정에 감사하다”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을 통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향토음식의 맛과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향토음식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통음식아카데미 정미경 원장을 초빙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있는 향토음식 개발 및 표준 조리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임실N치즈축제에 맛있고 정갈한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축제장에 오셔서 꼭 향토음식을 맛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우리 지역 고유의 향토음식을 개발하여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임실읍이 지난 8월 21일부터 행복누리원에서‘1인 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은 1인 가구(청년, 중년, 노인 등) 고독사 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1번(8월 부터 11월) 총 5회차 운영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모임을 가져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기 역량 강화교육,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영양 관리 및 운동 활동 등 문화・여가 활동이 부족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심어줄 전망이다. 최병관 임실읍장은“임실읍에 1인 가구의 주민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다양한 복지 및 건강증진에 대한 프로그램 등이 생성되고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9일 저녁 관내 영유아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여름밤에 놀(면서) 자(란다)!’ 야간행사를 진행했다. ‘여름밤에 놀(면서) 자(란다)!’ 행사 진행에는 여름밤에 볼 수 있는 빛나는 반딧불이의 주제로 했다. 공방체험(반딧불이 목걸이만들기), 요리체험(유부초밥 만들기), 아이뜰 놀이터(신나는 에어바운스), 포토존을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약 80여명의 고창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가 참여했다. 또한, 각 체험마다 지구를 위한 텀블러 사용하기, 요리용기 가져오기 등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방법을 독려했다. ‘여름밤에 놀자’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는 “평일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실을 개방해주셔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류선화 센터장은 “긴 무더위에 양육하느라 고생한 부모님들을 격려하고, 영유아 자녀는 부모님과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양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가정양육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보 요구는 단 한번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부터 시행한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행정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7월부터 한 달간 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군민 93%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군민들은 “사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했지만 최종 선정되지 못하면서 허탈감이 컸는데, 서류 간소화로 상실감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특히 “바쁜 영농철 복잡하고 방대한 구비서류로 인한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아울러 ▲태블릿PC를 활용한 신청서류 전자화와 ▲서류간소화 행정서비스 시행범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행정서비스’는 관례적으로 제출했던 보조사업 포기각서, 농업경영체 확인서 등을 생략했다. 행정전산망 확인 가능한 서류는 사업 부서에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한 자체 확인과 첨부토록 하여 신속하게 업무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군은 현재 농업
(정도일보) 군산시가 전북 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지자체 실적평가에서 전북도 14개 시 · 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산시는 전북도 민간전문가 평가단의 안전 점검 실효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 및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수준 등 5개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 등을 모두 종합한 결과에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1일간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내에 시는 공무원,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총 5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내 안전취약시설 등 134개소에 대하여 민 · 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가정용,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 및 새만금 국제마라톤 홍보부스 운영, 자체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수보강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관리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지난 8월 29일, 30일 양일간 시청 대강당에서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을 관리 · 운영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실시한 재무회계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무회계 규칙 관련 법령 ▶예 · 결산 작성 및 회계장부 관리 ▶시스템 입력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해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시 경로장애인과 배숙진 과장은‘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하여,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