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30일 오후 마을 지도자인 이장의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인 마을 운영을 위해 150여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2024년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마을을 바꾸고 삶을 바꾸는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마을 공동체의 이론적 배경과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더 좋은 마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협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특강을 통해 이장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주체임을 강조했다. 2주년을 맞은 심덕섭 군수는 마을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초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에 이어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이장을 격려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30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을 초청해 ‘선비정신과 공직가치’를 주제로 군민 고창포럼을 열었다. 정재근 원장은 “유교에서 청렴은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단순한 개인적 덕목을 넘어 윤리적, 도덕적 토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선비로 살아가는 4가지 방법도 제시했다. 수기치인(공부+봉사), 당호만들기(naming), 기록, 독선기신(獨善其身, 염치) 등이다. 300, 30, 3도 거론하면서 만보걷기(300Cal), 책 30쪽 읽기, 글 3쪽 쓰기라고 설명했다. 강의 말미에 유독 선비흔적남기기, 즉 기록을 강조했는바, 유튜브, 블로그, 여행기, 계곡경영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군민 포럼은 고창 유교문화체험관 명륜대학생 및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했다. 청렴이 현대 사회의 도덕적 기준과 가치 체계를 형성하는 방안에 대해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며 더 크게 도약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제3회 주산사랑 작은예술제가 30일 주산면 주산초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산초 야외무대에서 진행 됐으며, 뜨거운 햇볕에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이끌어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3회를 맞은 주산사랑 작은예술제에서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주산초 100주년 기념식과의 접목이다. 100주년 기념식과 주산사랑 작은예술제의 접목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의미를 새길 수 있게 준비했다. 주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조, 노래교실, 풍물, 난타 반은 단연 출중한 실력을 자랑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뽐낼 수 있는 장이 되고 자치역량 강화라는 의의가 있는 무대에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는 수강생들의 얼굴에서는 발표회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지역예술가의 고고장구팀의 특별공연과 문화체육사업소 지원공연 동춘서커스, MBC 신나는 예술버스의 초청공연등으로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사 전,후 자발적인 환경미화 활동등으로 높은 면민의식을 보여주었고과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30일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를 초청하여 시청 2층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수진 강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의 판단 기준과 대응 매뉴얼 제작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실제 갑질 사례와 설문 조사 통계 등을 활용하여 직장 갑질의 특성, 판단 기준, 대응조치와 사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조직 내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안전과 인권을 관리하는 적극적인 관리자”, “소통을 통한 조직 내 금지와 합의 규정 만들기”로 대표되는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원시장은 “높아져 가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기준에 대응하여 갑질 예방 교육의 대상을 확대하고, 조직 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통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신고자의 신원과 신고 내용을 보호하는 “익명 신고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갑질·을질 실태조사”, “전직원 갑질 및 을질 예방 교육” , “관리직급
(정도일보)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남원시연합회가 주관한 제10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가 지난 8월 30일 남원 거점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로 도약하는 전북자치도의 미래는 여성농업인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열린 제10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에는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 최재용 국장, 전북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최경식 남원시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여성농업인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장구 공연과, 개회식, 결의문 낭독 등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농업인 비전 선포식이 열려 시종일관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도연합회는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전시하는 한편 지역 인재양성에 힘써 달라며 1백만원을 춘향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김현순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은 이제 농업경영인의 주체이자 공동농업경영주로 농촌에서 우리 여성농업인의 힘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다지고 지
(정도일보) 30일 군산시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할구역 사수를 위해 군산시 의회를 대상으로 전체 의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산시가 시의회의장단과 대책 회의를 가졌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이번 설명회에서 새만금 현안에 대한 군산시 의회의 전체의견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군산시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새만금 현안에 대해 시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처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새만금 관할구역 결정과 관련된 군산시 현황 ▲중앙 분쟁 조정위원회의 상정 안건인 동서 도로 · 군산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의 관할권 문제 ▲정부의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정부의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등 3대 사업이 '적정'으로 판정되면서 '잃어버린 1년'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만큼 향후 시의회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외에도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으로 인한 산업용지의 확대 ▲토지 이용계획 ▲유틸리티 확충 방안 ▲환경 대책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읍면동 서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시정발전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2024 시장님과 함께하는 읍면동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무담당 직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 관람 ▲직원간 소통간담 ▲ 시장님과 치맥 순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어 읍면동에서 대민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의 문제점이나 고민을 털어놓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 연찬도 하고, 시장님과 함께 치맥을 하면서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마음 속 얘기도 하면서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최경식 시장은 “읍면동에 근무하는 여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시민여러분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새겨듣도록 하겠다.”면서, “민선8기가 이제 후반기로 접어든 만큼 남원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고 잘 살수 있도록 제가 먼저 발벗고 뛸테니 직원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시민과 직원들의 건의 사항이나 고견 등 다양한 목
(정도일보) 부안군 부안읍은 납기내 지방세 징수율 향상 및 지방세 납부 편의 서비스 제공과 체납세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부안군과 발맞춰 정기분 세목이 부과되는 달 자체 납기내 징수계획을 세우고 납기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여 지방세 납기내 징수율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지방세 체납액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를 위주로 집중 징수하고 있으며, 해당 체납자에 대하여는 전국 재산 조회를 통한 부동산·동산 압류의뢰 및 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읍은 체납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정기분 및 수시분 고지서 발송 후 납부 마감일 5일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납세자 위주의 편의를 위하여 납부 마감일전 2일간 오후 9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부안읍은 부안군 지방재정에 중요한 초석으로서 지방세 부과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세금 적기 납부를 통해 체납세 없는 부안읍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정도일보)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취약계층 130명을 대상으로 취약·위기 통합 지원 프로그램 6개, 총 19회 운영했다. 취약·위기 통합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모, 자활사업 참여자, 발달장애인·보호자, 독거 어르신, 위탁 아동 · 대리양육자 등이 참여했으며,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외 8개 기관과 업무 협약 및 연계를 통해 원예 체험, 안전 체험, 도예 체험, 정신건강 증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원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독거 어르신 김○○는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집 밖으로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체험활동을 참여하니 뿌듯하다”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노력하여, 지역사회가 한데 어우러져 개개인들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남원·지리산권 천연물 자원의 바이오소재 개발을 위해서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허브산채시험장에서 바이오작물의 시험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자원식물의 효능평가와 성분분석 등의 결과와 시험재배를 통한 작물의 생장, 개화, 수확 등의 경제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 바이오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종의 바이오작물에 대한 시험재배가 진행되었으며, 감국, 꿀풀, 엉겅퀴 등은 화장품 원료기업과 연계하여 지역농가로 재배확산 되었다. 또한 2023년 시험재배작물인 캐모마일, 찔레, 산구절초를 포함하는 조성물의 미백 특허를 기업에 기술이전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연구성과에 발맞추어 허브산채시험장과 작년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바이오소재 작물발굴, 바이오소재개발, 농가재배확산, 바이오기업연계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바이오작물의 시험재배를 통하여 남원지역 환경에 적합한 바이
(정도일보) 군산시 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질환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나섰다. 임피면 지사협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 연계하는 활동을 하던 중, 지난해 중증질환 판정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들은 임피면행정복지센터는 지사협과 함께 우선 대상자의 치료와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해당 가정이 추가적인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차상위계층 공적 급여를 받도록 도왔으며 이 외에도 임피면 특화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도움을 받은 A 씨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하던 일도 그만두고 너무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김대권 위원장은 “이번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었던 건 35개의 임피면 지역 착한가게 사장님과 기탁자들의 도움으로 마련된 지정기탁금 덕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자원발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최금자 면장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32필지에 대한 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접수에 나선다. 이번 열람 필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사유가 발생한 1,432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없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부안군청 민원과 및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지번별 가격을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부안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됨은 물론 개발
(정도일보) 남원시 위탁기관인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7월부터 남원시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대상이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됨에 따라 사업 취지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등록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50인 미만 노인 ·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이 센터에 등록하면 ▲위생 · 영양 순회 방문지도▲대상별 교육(급식소 이용사, 조리원, 종사자, 시설장 등)▲맞춤형 식단 제공▲이용자별 영양관리 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센터 등록을 희망하는 시설은 남원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 28일과 30일 이틀간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 수료생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원초등학교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적극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금동행정복지센터, 삼성전자서비스남원센터, 정리의기적, 초록나무협동조합, 쓰임사회적협동조합, 행복채움정리수납 등 지역사회 내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었다. 각 기관의 지원 및 협조로 집안 내부 정리와 도배, 가구 리폼 등 대상자의 가족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중 사회복지와 관련된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과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 과정’ 수료생들이 같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의 현장을 실제 경험하고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 밖에도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 수료생들이 정리수납 단체 '치움쓰'를 구성하여, 아동 및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정리수납 코칭 교육, 개인 가정 및 기업체 정리수납 컨설
(정도일보) 남원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과 금연환경조성을 주제로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짧은 영상(숏폼)을 도입하여 청소년이 흡연폐해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모는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담배거절방법, 간접흡연예방, 금연구역 홍보 등 금연 관련 모든 주제로 한 20초에서 60초 이내의 순수 창작영상물로 개인 SNS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 후 URL 주소가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 · 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되며 총 6점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에 대해 시장 표창과 총 10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며 우수작은 남원시 금연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