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을 비롯하여 '부안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새만금 신항 국가관리 무역항 신규 지정 촉구 건의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농업인 농업 외 소득 기준 상향 조정 촉구 건의안(김두례 의원 대표발의), △쌀값 보장과 안정화 대책 촉구 건의안(이한수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하여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의 주된 목적은 군민을 대신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들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검토와 함께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부안군의 발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물가 상승과 쌀값 하락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가위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11일 제354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신항 국가관리 무역항 신규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새만금 신항은 2040년까지 3조 3천억원을 투입하여 환황해권 물류지원, 해양관광, 레저기능이 복합된 종합 항만으로 2026년에는 1단계로 2선석 부두를 조기 개항할 계획이나, 현재 배후부지 및 방파제 연장 등 새만금 신항관 관련된 연계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개항 시 항만운영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고, 새만금 신항을 둘러싼 인근 지자체의 관할권 다툼도 전북 발전과 새만금 사업 성공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원진 의원은 “새만금 신항을 신규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지정하여 정부차원의 예산·인력·행정적 지원을 선제적으로 적극 투입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며 “이제라도 새만금 신항이 전북경제의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축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래 의장과 함께 이강세 부의장, 김형대 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과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상설시장에서 지역 상인들과 직접 대면하며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부안 상설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차 길터주기, 생활안전 수칙에 관한 캠페인을 펼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상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박병래 의장은“오늘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는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락하고 있는 쌀값 문제와 관련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이한수 의원은 “올해 8월 15일 기준 한 가마(80kg)당 쌀값은 17만원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전년도 수확기와 비교했을 때는 12.4%나 하락한 상태”라며 “전국 농협의 쌀 재고량이 7월 말 기준 39만 1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6% 증가해 재고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안군 RPC 등에서는 한 가마당 쌀값이 15만 원 이하로 거래되는 등 농민들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농민들은 쌀값 폭락에 큰 우려를 나타내며 20만 톤 이상의 추가적인 시장격리 조치를 요구했지만, 정부는 5만톤 매입에 그치는 제한적인 대책을 내놓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한수 의원은 “정부의 실질적인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약속한 수확기 산지 쌀값을 한가마당 20만원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제안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연장 반대 촉구 건의문'이 지난 10일 정읍에서 열린 전북특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85차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날 회의에서 박병래 의장은“한빛원전 인근 주민 대다수가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수명연장 추진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원전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서 지자체와 의회가 배제되는 현행 원자력법의 전면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21일 제351회 정례회에서 이미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으며, 8월 1일에는 부안군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강력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며, 박병래 의장은“14개 시·군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를 통해
(정도일보) 부안군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 외 소득 기준 상향 촉구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두례 의원은 “현행 농업 외 소득 기준이 3,700만원으로, 2009년에 설정된 이후 15년이 지났음에도 변동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2023년 전국 가구 평균 소득은 약 6,125만원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농업 소득 기준이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러 있어 농업인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농업 외 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 농업과 겸업하는 농업인들이 직불금이나 농민수당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을 포기하고 이주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농업 외 소득 기준을 최소 5,00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인의 생계 안정과 청년층의 농업 진출을 촉진하는 정책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건의안을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 총력전에 나섰다. 신 부시장은 가장 먼저 신영대 국회의원을 만나 군산시 2025년도 국가예산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안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사업별 상임위에 따라 이원택, 윤준병, 이언주, 김윤덕, 이춘석 국회의원실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 부시장은 내년 군산시 국가예산사업의 당위성과 현안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 국회 단계에서 사업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개야도 국가 어항 개발 ▲새만금 신항만 관공선 건조 ▲친환경 유무인 해양 이동 수단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중대형 전기상용차용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초 급속 충전 평가 기반 구축 ▲미래상용차 자율주행 운송 전주기 검증을 위한 실 환경 모사 기반 구축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 ▲서해안드라이브 명소화 사업 ▲군산항 유지 준설 추가예산 확보 등 9개 사업으로 총 147억 원 규모이다. 신원
(정도일보)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일원 유휴부지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내방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에 피는 백일홍은 백일동안 피는 꽃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운암면에서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작년에 채취한 백일홍과 코스모스 200kg의 씨앗을 10,000㎡ 면적 및 도로변 3km 구간에 파종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을, 가을에는 산들거리는 코스모스가 가득한 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옥정호 주변에 멋진 경관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도시민들의 힐링 공간과 즐거움을 주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내달 3일 2024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에서 수여할‘제30회 임실군 청소년의 장’수상자를 확정했다. 군은 현 국립순천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백인서 학생이 청소년의 장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백인서 학생은 임실군 신평면 출신으로 한국치즈과학고 시절 학생회장을 맡으며 청소년 리더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또한, 임실군 청소년참여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 여러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많은 귀감이 되어왔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의 장은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상”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하여 효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민요공연, 윷놀이, 식사대접 등을 통해 한가위 풍성함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고,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에서 백미를, 임실우체국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하여 전달했다. 임실군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점심 배식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나눠 주는 등 기부의 손길이 더해졌다. 또한, 65세 이상 취약 노인에게 안부 확인, 가사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40명에게 송편과 추석 선물을 생활지원사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으며, 가족의 방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53명에게는 영양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경 관장은“추석 효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한가위의 풍성함을 전달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되는 어르신들 없이 행복하고 따듯한 정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정도일보) 임실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 기간에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민생경제 지원 및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근무자 122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총 8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8일에는 임실군 전역의 재활용,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터미널, 시장 등 다중 집합 장소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군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처리 대책 상황반을 운영하여 군민 민원 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
(정도일보)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11일 시설하우스 작물 생산성 증대를 위해 토양 일부를 피트모스(상토)로 교체해 재배하는 농법의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하우스 토경 재배의 연작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를 극복하고 ▲염류집적 장해 개선 ▲토양 병해충 피해 경감을 위해 토양 일부를 피트모스로 교체, 재배하는 농법을 멜론, 고추,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 작목 재배에 도입했다. 특히, 멜론 재배 농가와 시범사업을 추진, 20cm × 25cm 간격으로 토양을 제거하고 대신 피트모스로 채워 작물을 재배한 결과 ▲기존 토경 재배 대비 숙기가 7일 정도 빠르며 ▲초세가 월등하고 ▲과실 당 무게는 기존 2kg에 비해 피트모스 상토에 재배했을 때 3, 4kg으로 최대 2배 가까이 생산량이 증가했음을 실증했다. 또, 퇴비, 비료, 경운 작업 등 생산비와 노동력이 절감되었고 피트모스 상토 특성상 보수력, 통기성이 좋아 토양 대신 채워진 피트모스의 경우 3년 이상 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멜론 재배 농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연작장해의 피해가 발생해 여러 가지 토양 관리 자재를 사
(정도일보) 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군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소룡초등학교 교장, 관내 복지관 어르신 등 450여 명의 군산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소룡초등학교의 합창 공연, 대야노인복지관 실버댄스 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치매 예방과 극복에 기여한 유공 기관 2곳(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과 대야노인복지관)과 유공자 6명에 대한 군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 후,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이 공연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뮤지컬은 치매 환자
(정도일보) 군산시는 10일 KLPGA 군산 드림투어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선수대표 송은아는, “군산시에서 드림투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내용을 듣고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군산 드림투어 우승도 기쁜데, 의미 있는 기부에도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 라고 말했다. 군산시 박종길 자치행정국장은 “KLPGA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현장에서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상생의 가치를 두 배로 가져올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KLPGA 군산 드림투어 기간 동안 군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다양한 혜택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 한도까지 기부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
(정도일보)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지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이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4대종단(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고창성당,원불교고창지구,고창중앙교회)이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4대 종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햅쌀, 스팸, 음료, 라면, 한과, 약과, 송편, 조미김 등 8종의 명절 꾸러미를 포장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최은서 이사장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