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가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운동기간(5.12.~6.2.)에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과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와 상가 분양 등 상업적 목적의 불법 현수막은 선거 분위기를 혼탁하게 할 뿐 아니라,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어 단속의 최우선 대상으로 지정했다. 시는 본청 및 읍면동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도로변, 교차로, 역세권, 주택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점검 및 즉시 철거하고, 반복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선거운동기간을 악용한 상업용 광고물 무단 게시 행위에 대해서는 어떤 예외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수거보상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선거운동기간을 포함해 연중 상시로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도시 품격 높이기에 최
(정도일보) 평택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동신고 창구는 모두채움대상자를 중심으로 전자신고를 지원하는 것으로 평택세무서와 공동으로 ▲평택세무서(5.1.~6.2.) ▲송탄출장소(5.16.~6.2.), ▲서평택체육센터(5.16.~6.2.) 등 3개 권역에서 운영된다. 종합소득세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등 국세청에서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세액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모두채움대상자)는 해당 지방소득세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6월 2일까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자가 합동신고 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할 경우에는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과 PC(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
(정도일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돌봄 활성화를 위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묻는 “꽃길만 걸어요~! ‘아름다운 일촌” 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다운 일촌 정서지원 사업’ 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단월면 주민들이 마을에서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1촌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마을복지 활동이다. 이날 단월면 협의체 위원들은 1촌으로 인연을 맺은 어르신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서적 위로와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과 용문농협 협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 쌀 10KG을 전달했다. 서영원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서 꽃이 활짝 핀 반려식물을 받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셨다”며, “앞으로도 일촌 가구를 자주 찾아뵙고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아름다운 일촌 정서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원받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한과 세트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장수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대 간 공경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103세를 맞은 화전리 거주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정말 고맙고, 많은 분이 축하해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며 자손들과 이웃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장수 어르신은 우리 사회의 자랑이자 살아 있는 역사”라며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내 부모처럼 더욱 관심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 반딧불 봉사회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단월면 수미마을에 모여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한 열무로 물김치를 담그고, 직접 찐빵을 빚어 음식을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은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최동분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월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에 앞장서 주신 반딧불 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월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해 10월부터 남한강과 북한강 일원의 하천 제방 및 도로변을 대상으로, 위험목과 유해식물 가시박 등 덩굴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 정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구간에는 지장목과 덩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물 흐름 방해, 하천 내 쓰레기 적체 등으로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하천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래길을 중심으로, 양평군의 관문인 남한강변 6번국도와 서종면 진입로인 북한강로 등 총 14.5km 구간 양쪽 하천 제방에서 지장목과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인 가시박 등 덩굴 약 220톤을 제거했으며,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4.5톤도 함께 수거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위치한 양서면 일원의 하천 환경 정비를 통해 관광객에게 쾌적한 산책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한강과 북한
(정도일보) 강상면 새마을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상면 관내 18개 마을에서 남녀 각 1명씩, 총 36명의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건강음료 베지밀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강상면 새마을회가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든든하다”며 “꽃도 예쁘고 음료도 챙겨줘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필구, 이현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새마을회는 매년 ‘희망 행복 1%’ 전 판매 행사, 가시박 제거 사업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뿐 아니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5월 5일 용문사 일대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천년향기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와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바자회는 먹거리와 물품 부스로 운영되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방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바자회의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용문사 주지 도일스님은 “용문사를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참전명예수당과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양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참전 명예수당은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5만원씩 인상했다. 기존 보훈수당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신분증이나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와 유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을 더욱 존경하고 예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2007년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한 이후,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 등 각종 수당을 신설하여 지속적인 인상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2025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무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 준수를 독려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업업무 근로자 대상 교육은 5월 7일과 8일에 화성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위험성 평가 및 안전 수칙 ▲안전관리 주요 이론 ▲최근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 등 안전보건 지식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이 다뤄졌다. 앞서, 관리감독자 교육은 4월 21일과 30일 2회에 걸쳐 화성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관리감독자의 법적 책임과 역할 안내 및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과 체계 ▲유해화학물질의 이해 ▲응급처치의 개념과 원리 및 행동 원칙 ▲재해사례로 보는 안전의 중요성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지난 7일 ‘2025년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개최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젊은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에듀스테이션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송지혜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장, 교육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교육생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교육과정 안내, 교육기관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화성시가 주관하고 경과원이 교육기관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제약·바이오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4주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개론 △품질관리 및 보증 기초 이론 △표준작업지침서(SOP) 작성 △기기분석 실습 △산업체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는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명문제약, 우진비앤지,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에서 3개월간 직무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송지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제약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보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과 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시는 통계적 방법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총 2,72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권역별로 서부권과 동탄권 각 910명, 동부권은 900명으로 구성됐다.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을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조사에 앞서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 선정 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운동습관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예방접종 여부, 질병 이환, 의료 이용,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의 169개 문항이다. 모든 조사는 개인 정보 보호와 비밀 유지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건강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에 꼭 맞는 보건 사업을 마련하는 데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예비 및 초기 창업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스타트’ 교육생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병점역 인근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에서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창업 트렌드 및 아이디어 개발 ▲사업자등록 절차와 초기 세무·회계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 ▲소자본 실전 창업 방법 ▲소상공인 정책자금 소개 및 실습 기반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1985년~2006년 출생)이며,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 창업교육’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교육 시작 일주일 전에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송지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창업 스타트 교육은 청년들이 자신의
(정도일보) 파주시의회는 8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고 전했다. 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25년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정례회의 개최 시기를 탄력적으로 변경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의를 실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 제25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변경의 건 총 2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당초 2025년 6월 5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제1차 정례회 일정은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조정됨에 따라, 그에 맞춰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및 주요업무 추진사항 청취 일정 등은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대성 의장은“대통령 선거라는 국가적으로 중대한 현안을 앞두고 있지만 파주시민의 민생 회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주요 현안들을 좀 더 내실 있게 다루고자, 정례회 일정을 변경하는 임시회를 개최하는 만큼 향후 집행부 공무원과 의원 동료 여러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정례회가 되도록
(정도일보)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을 활용한 ‘함께하면 행복한 날 사업’을 추진했다. 함께하면 행복한 날 사업은 가정의 달에 관내 저소득층 30가구를 선정해 불고기 등 특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과일과 함께 재료 구입부터 양념까지 손수 준비한 소불고기를 개별 포장해 어르신들이 간단히 익혀 드실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숙 지사협 위원장은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우리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든든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