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 화성시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라 올여름 폭우 및 태풍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빠른 6월 중순 장마를 시작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북상 가능성 등으로 자연재난피해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산사태 재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내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 등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임목벌채 허가지(35개소) 및 산사태 취약지역(3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각 읍면동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 ▲주민비상연락망 사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유지관리사업 등을 통해 여름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산사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사태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사태 발생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전 대피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낭만과 재미가 가득한 제15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가 전곡항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고 즐거운 출항을 시작했다.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30일 오후 6시 ‘화성시 뱃놀이 축제’ 개막식을 열고 6월 1일까지 해마다 진화를 거듭한 화성시 대표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바다를 테마로 고급 요트와 보트 등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승선체험과 함께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한가득 준비돼 있다.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바다의 레이싱카로 불리는 스피드보트, 시원한 바닷바람과 낭만·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형유람선, 고급진 럭셔리 요트, 파워보트 등 다채로운 선박이 관광객을 맞는다. 승선체험 외에도 자연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갯벌체험,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주는 가수들의 축하공연, 바람의 사신단의 화려한 춤 퍼레이드, 라틴 DJ 댄스 페스티벌, 예술단체 무용제, 화성가요제, 불꽃놀이 등 3일간 지루할 틈 없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화성시 대표축제이자 전국 최대 규모 해양축제인 ‘화성시 뱃놀이 축제’는 유·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모래놀이터, 뱃놀이
마태복음 28장 [살아나시다]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경비병의 보고]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의 도약을 목표로 행주산성 일대 활성화에 나섰지만, 시의회의 잇따른 예산 삭감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관광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도로·시설 등 기본 인프라가 미비해 관광객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행주산성은 해마다 '행주가예술이야', '행주문화제' 등 지역 축제를 비롯해 국수, 장어로 유명한 먹거리촌과 함께 연중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는 6월에도 드론 불꽃쇼, 투석전 재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최근에는 노후 관광시설을 재단장하고, 장항습지·대덕생태공원 등과 연결된 수변 데크길이 개통되며 외지 관람객 유입이 더욱 활발해졌다. 대형 공연을 관람하려는 방문객들도 늘며 행주산성의 입지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행주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관광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그 핵심인 '행주산성 순환도로' 사업은 교통 혼잡 해소와 보행·자전거 도로 정비를 골자로 한다. 시는 기본설계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지난해 2회 추경부터 세 차례에 걸쳐 요청했지만, 모두 시의회에서 삭감됐다. 이처럼 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30일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와 연계해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를 시민에게 첫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상관찰로는 바닷가 위에 설치된 길이 531m, 폭 2m 규모의 목재 데크로, 총사업비는 약 45억7천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보유한 지질 자원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조성했다. 관찰로에서는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드러나는 갯벌과 암석 지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관찰 대상인 전곡항 층상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 약 1억 년 전 공룡이 거닐던 시기의 화산재가 퇴적돼 굳어진 암석으로, 수평 방향으로 뚜렷한 층리가 특징이다. 관찰로가 위치한 고렴 일대는 과거 섬 지역이었으나 시화호 방조제와 해상 케이블카 등 인프라가 조성되며 육지와 연결됐다. 이 지역은 퇴적암, 응회암, 단층, 해식 절벽, 파식대지 등 다양한 지질 구조가 밀집된 곳으로, 지구의 과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시는 해상관찰로에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해 올 상반기 중 야간 관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곡항을 포함해 제부도, 백미리, 궁평항 등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질생태
마태복음 27장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기다]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유다가 목매어 죽다]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에만 유권자 869만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줄 곳 시간대별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총 869만명 사전투표 첫날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다. 이는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중 19.58% 투표율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대 대선이 치러진 지난 2022년 3월 4일(금)~5일(토)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첫 날 전국 사전투표율은 16.32%였다. 당시 전체 유권자 4439만7715명 중 약 707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2022년 대선 전체 사전투표율(이틀 합산)은 36.93%였다. 지역별로는 이날 호남권의 사전 투표율이 최고치를 보인 반면, 영남 지역은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중 아무곳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9만2천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된 가운데, 반려동물과 시민이 공존하는 동물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읽 밝혔다. 그 중심에는 반려동물 입양센터 ‘반려온뜰’과 동물교감치유 인프라 구축이 있다. 고양시는 지난 3월부터 반려동물 입양센터이자 보호시설인 ‘반려온뜰’을 운영 중이다. 기존 동물보호센터를 리모델링해 대형·중소형 견사, 격리실을 갖춘 현대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입양 시 수의사의 건강검진, 행동 교정 교육, 최대 15만원의 입양비 지원과 1년간 안심보험을 제공한다. 또한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입양동물 사진전 ▲펫플로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양률을 44%에서 65%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반려동물공간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반려견 놀이터 설치 기준을 완화하고, 근린공원 외에도 문화공원·체육공원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시에는 덕수공원·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등 6개소의 반려동물 공간이 운영 중이며, 6월에는 정발산공원에 500㎡ 규모의 대형견 놀이터도 착공된다. 창릉신도시에는 1만1천㎡ 규모의 반려동물 주제공원도 LH와 협의 중이다. 또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28일 결혼비용 지원 등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저출생 시대의 흐름을 정면 돌파하며 2024년에도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 자리를 압도적인 기세로 굳혔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어서며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가뿐히 뛰어넘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 지표에서도 화성특례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기준, 청년 1000명당 혼인율은 2.0%, 출생아 수는 25.7명으로, 수원(18.0명), 고양(18.8명), 용인(18.3명) 등 경기도 내 주요 특례시를 크게 앞질러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이어지는 청년 생애주기를 고려한 화성특례시의 정책 설계 덕분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2024년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방정부의 출산지원정책이 지역의 출생률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특례시 또한 청년의 연애와 결혼, 임신, 출산까지 생애단계별로 구
마태복음 26장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전곡항 행사장 내 음식점 45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음식점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음식물 재사용 여부▲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점검은 식중독 예방진단 매뉴얼과 컨설팅 평가표를 활용해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와 오염 가능성을 진단한 후 현장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시는 점검과 함께 각 위생업소에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화성특례시의 특별한 위생업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세척소독하기▲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해서 칼 도마 구분 사용하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다. 시는 축제가 진행되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위생 관리 상태, 식품 등의 취급기준, 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2023년 12월 20일 시행)로 극심한 출근길 혼잡 문제가 발생하자 선제적이고 유연한 대책으로‘시민 교통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시에서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제도였지만, 실질적인 시행에 있어서는 고양시와 같은 수도권 외곽 도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서울로 출근하는 주요 노선인 1000번 직행좌석버스는 상류부인 일산 구간에서 이미 만석이 되어 하류부인 덕양구 행신동 주민들이 정류장에서 연이어 승차하지 못하는 심각한 불편이 발생했다. 또한, 정류소에 광역버스로 승차하려는 대기줄이 형성돼 바쁜 출근길에 시민 간 충돌 및 감정적인 민원도 빈번했다. 시는 입석 금지 시행 전후 승차 불가 인원 데이터 등을 가지고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전세버스 2대 추가 투입 ▲전국 유일 중간배차 6회 운영 유지 ▲2층 전기버스 5대 도입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광역버스 준공영제 중간배차 운영’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제도로, 기존 준공영제 체계에서는 운영이 어려운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노무법인 태림은 지난 23일 협회 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사 노무 및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한 자문·컨설팅·상담·교육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동환 회장과 노무법인 태림 강종구 대표노무사를 비롯해 협약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해 ▲인사노무 및 산업안전 관련 정보(news letter) 제공 ▲인사노무 자문 및 상담 서비스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재해 예방 컨설팅 ▲4대 법정 의무 교육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발전과 노사관계, 노동정책에 관한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교류 등의 업무 협력 방안 추진에 합의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60년 역사를 가지고 '전력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및 전력시설물의 질적 향상, 전력기술인의 교육훈련·관리 및 복리증진 도모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5,700여개 사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130,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노무법인 태림은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걸쳐서 업무별로 세분화된 노동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장의 인사노무 및 산업안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화성 뱃놀이 축제'를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기구 승선체험, 갯벌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해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문화 축제다. 우선 축제 첫째날인 30일에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밴드 몽돌 등이 출연한다. 또 세일링요트, 파워보트, 고급요트, 유람선 등 다양한 종류의 요트·보트 승선 체험과 입파도 인근 어장에서의 바다낚시 등으로 구성된 해상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남녀노소 누구나 서해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승선체험에 전년보다 13척이 늘어난 총 59척의 선박이 투입되며, 해상 체험 참가 인원도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풍류단의 항해'는 축제 3일간 매일 3회씩, 총 9회에 걸쳐 펼쳐진다. 해상 플라이보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군악대, 시민들이 함께하는 육상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전곡항 일대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 또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천해 유람단'도 축제기간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비유]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달란트 비유]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