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기석태 ㈜MOA건설 대표가 지난 1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서 태어난 기석태 대표는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무주가 항상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아 전한다”라고 밝혔다. 기석태 대표는 지난해 2월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8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무주군 농특산물 및 반딧불축제 홍보 등에 앞장서는 등 고향 무주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MOA건설은 철근, 콘크리트를 비롯한 리모델링, 방수, 미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다. //
(정도일보) 제17회 용담호 환경대학 입학식이 10일 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용담호 환경대학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주민협의회가 주최하는 용담호 환경대학은 2009년부터 올해로 17년째 운영 중으로 용담호 맑은 물을 지키며, 지속적인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추진을 위한 주민 의식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의 환경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 환경대학은 17번째로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6주간 환경분야 교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환경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용담호 수질자율관리와 주민실천방향 ▲기후변화의 이해와 대응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 등 주민의식개선과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정길 용담호주민협의회장은 “그동안 환경대학 운영을 통한 지역 환경리더 양성이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의 밑거름이 됐다”면서 “용담호 환경대학 수강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제9회 사회복지대학 입학식이 지난 9일 진안군사회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이론, 실천사례, 웰다잉 등의 이론 학습과 사회복지 시설기관방문, 졸업여행 등의 활동도 진행될 예정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통한 자발적 사회복지 활동에 참여와 긍정적인 사회복지 정서를 형성토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입학생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4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2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두 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제9기 사회복지대학부터 대학장으로 취임한 박주홍 학장은 “사회복지대학 8기를 운영하는 동안 3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진안군을 보다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대학을 통해 진안을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복지는 관심에서 시작된다. 교육과정을 수료
(정도일보) 진안군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5월부터 11월까지 9회에 걸쳐 장기적으로 추진된다. 경영체 진단과 농가 현황 분석을 토대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지속적인 경영목표 달성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청년후계농, 청년농업인, 강소농 교육을 이수한 농가이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 읍·면 상담소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컨설팅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정착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찾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미래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진안로컬푸드 전주점과 진안점이 각각 도지사인증 직매장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도지사인증 직매장 제도는 전북자치도가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유통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2014년 도입해 운영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과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부합한 직매장을 인증하고 있다. 로컬푸드 인증은 잔류 농약 검사에 따른 조치내용, 농가 조직화, 운영관리 투명성, 위생 상태, 품목관리, 유효기간 준수, 지역 농산물 취급 정도, 생산 이력 관리 등 평가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전주점과 진안점은 지역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지역 농민 소득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진안로컬푸드 전주점과 진안점은 앞으로 전북자치도 소비자 모니터링단으로부터 불시 현장에서 무작위로 출하 농산물의 잔류농약검사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군은 농산물 관리에 대해 한층 더 신경 써 소비자
(정도일보)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회교육과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3인을 한 조로 구성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팀으로 꾸리고, 4월 2주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40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교육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순회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관리기, 방제기 등 소형농기계에 대해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알리고, 사고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농기계 사고 예방의 핵심이 ‘사전 교육’에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단순 수리를 넘어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 중심의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오일 무상 교환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잠깐의 교육이 큰 사고를 막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현장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영농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장수군은 농촌지역의 음독사고 예방을 위해 4월부터 번암면을 시작으로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709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7개 읍‧면에 보급했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관함의 적절한 사용 여부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농가에 올바른 보관함 사용법을 재안내하고, 농약 안전관리와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동적인 음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약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농약안전보관함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농약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관내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 장수군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관내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신혼부부 무주택 임차가구(주거공급면적 85㎡ 이하)에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지원금액은 전세의 경우 대출이자 2% 이내 이자, 월세의 경우 연간 임차료의 30% 이내에 한한다. 신청 희망자는 연령·거주지·주택·소득 등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오는 18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장수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수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장수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10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과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고충을 공유하고, 장수군과 기업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공단지 입주업체 측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장수군은 농공단지 입주업체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무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인들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도일보)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9일 계남면 침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직농장 내 재배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추진 경과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 조성 추진상황과 운영 준비 보고를 받고 엽채류, 부추 등을 재배 중인 수직농장 재배실을 둘러보며 작물의 파종, 이식, 재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험 재배 작물의 생육상태도 직접 확인했다. 장수군은 스마트팜 영농기술 확보와 임대농장 운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에 장수군-전북특별자치도-CJ 제일제당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직농장은 올해 4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군의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ICT 기반으로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날씨나 계절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농업 시설로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nb
(정도일보) 최훈식 장수군수가 9일 장수읍 동촌리에 위치한 동촌리무덤군 16호분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재단법인 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유철)에서 장수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하는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최 군수는 조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고 자문회의를 통해 진행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장수 동촌리무덤군은 2019년 장수군 최초로 국가사적에 지정된 가야계 고분군으로 이번에는 80여 기 중 잔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16호분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16호분은 지름 약 18m 내외의 대형 무덤으로 이를 발굴한 결과, 대형 석곽묘인 주곽과 이를 둘러싼 부장묘(석곽 3기, 토광 1기)에서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주요 출토 유물로는 통형기대편과 철촉, 교구, 안교, 등자 등의 철제품, 가야토기편 등이 있으며, 특히 주곽 바닥에서 출토된 삼엽환두대도는 수장층 무덤으로 널리 알려진 나주 복암리 3호분, 경주 황성동 40호, 고령 지산동 33호 등 주요 가야 고분과 유사성을 갖는다. 또한 은장 원두정(은박 못)
(정도일보)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대한이산묘 봉찬회는 9일 진안 지역 유림과 후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대제는 연재 송변선 선생과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이산묘는 1925년, 진안군 일대의 유생들이 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적인 장소로 임금 4위를 배양한 회덕전과 조선의 명현 41위를 배향한 영모사, 한말 의사·열사·우국지사 34위를 배양한 영광사가 있다. 이날 대제에는 이산묘 회덕전 초헌관에 전춘성 진안군수가 아헌관에는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전용태 도의원이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으며, 영모사 초헌관에는 이혁범 지역 유림과 영광사 초헌관에는 이부용 용담향교 전교가 각각 제향했다. 전병영 대한이산묘봉찬회 이사장은 “순국지사 연재 송병선 선생과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충정은 군민들의 긍지를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선열들의 꿋꿋한 의지와 정기가 서린 이산묘가 선열들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성지로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제봉행은 지역사회의 역사적 인물에
(정도일보) 무주군 공직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모금 운동을 전개했으며 3일동안 27개 실과·읍면에서 597명이 동참해 총 1천115만 원을 모금했다. 9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불로 너무나도 많은 걸 잃은 피해 주민 여러분께 무주군 6백여 명의 공직자들이 보내는 위로를 전한다”라며 “무주군 공직자들의 정성이 피해 지역을 되살리고 주민 여러분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3월 무주에서 발생했던 산불도 많은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신속한 진화와 구호가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고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는 무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무주군 행정실무전문가 양성 교육(주관: 무주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 지난 9일 개강했다.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여성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6주간(주 5회, 평일 09:00~13:00) 무주여성센터 3층 전산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결혼과 육아로 경력 단절 후 재취업에 도전하는 여성, 이직 준비 여성 등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ITQ-한글 기초 및 실무 활용, △파워포인트, △엑셀 기초 및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는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훈련 과정 외에도 직업 마인드 함양을 비롯한 노동인권 및 재무설계 등 직무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아이 키운다고 몇 년을 쉬고 나니 자신감은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위축이 되던 상황인데 꼭 필요한 교육과 만났다”라며 “실무에 꼭 필요한 과정인 만큼 열심히 해서 새로운 나로 거듭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산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력 제공 기반을 갖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