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6일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축제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7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 꿈드림 3개 기관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제작했으며 청소년과 시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축제를 기획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설문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기획·운영·평가의 전 과정이 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청소년 축제를 운영할 것”이라며 “광주시 청소년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 체육회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9일 청석공원에서 ‘시민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광주시 홍보대사 조영구씨가 사회를 보며 광주시태권도시범단의 공연과 미스트롯3에 출연한 초대가수 구민서를 비롯, 추억의 동춘서커스단까지 초대해 초여름 저녁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대시민 홍보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복지사업으로 협의체는 물론, 통장협의회,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200세대에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통장과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9월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복지 향상에 협력해 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에도 열무김치 400kg과 떡 세트 100개 등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이재봉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백석읍 복지리 복지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유지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힘쓰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80·90년대 음악과 감동적인 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가요톱텐’을 오는 23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한다. ‘가요톱텐’은 KBS 2TV에서 방영했던 음악프로그램 ‘가요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던 추억 속 인기가요를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문세의 ‘옛사랑’을 비롯해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을 1980~90년대로 안내한다.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이 ‘즐겁고 행복했던 그 시절’을 노래하며 청년들의 꿈과 열정,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추억 여행을 돕는 소품과 배경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이돌 그룹 카라의 박규리, 개그맨 홍순목, 대학로 연기파 배우 이영호 등이 출연해 라이브밴드의 음악에 맞춰 생동감 가득한 무대와 연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4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2매 구매 시 20%, 3매 이상 구매 시 30% 할
(정도일보) 양평군이 13일 망미2리 1318-2번지에서 ‘어우렁 더우렁 마을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정원 안내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최병철 새마을지도자 군정유공 표창, 전진선 군수의 축사 및 망미2리 이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및 매력갤러리 사진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평면 이장단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마을정원은 유휴지 등에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꿔가는 사업으로, 이웃과 함께 마을정원을 조성·관리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도내 15개 시군 19개 마을정원 중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지평면 망미2리 어우렁 더우렁 마을정원이 선정됐다. 망미2리 어우렁더우렁 마을정원은 공모사업비 2억원(도비 6천만원, 군비 1억4천만원)으로 망미2리 석불역앞 유휴지(망미리 1318-2번지) 약 300평 면적에 마을 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에게 중간 휴식처를 제공하고, 정원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선보일 목적으로 조성됐다. 어우렁 더우
(정도일보) 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 ‘망건장(網巾匠)’ 보유자로 전영인(全英仁, 제주시, 1969년생) 씨를 인정 예고했다. 국가무형유산 ‘망건장’은 망건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망건은 조선시대 남자들이 갓을 쓰기 전에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정리하기 위해 이마에 두른 머리띠이다. ‘망건장’의 기술은 망건의 재료인 말총, 사람의 머리카락 등으로 망건을 짜는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망건은 윗부분을 졸라매는 당(살춤), 아랫부분을 졸라매는 편자(선단), 그물처럼 얽혀져 이마부분을 감싸는 앞, 뒤통수를 싸매는 뒤로 구성된다. 이 밖에 계급을 표시하거나 장식하기 위해 관자와 풍잠을 매달기도 한다. 만드는 과정은 망건을 졸라매기 위하여 좁고 두껍게 짠 띠인 편자를 짜는 ‘편자짜기’와 앞·뒤를 뜨는 ‘바닥뜨기’, 굵은 말총으로 코를 만들어 줄을 거는 ‘당 걸기’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거친 망건을 삶아서 부드럽게 한 뒤 명주천으로 감싸 모양을 잡아주고, 관자를 달아 최종 완성한다. 이번 국가무형유산 ‘망건장’ 보유자 인정조사는, 지난해 공모 후 서면심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해 망건장의 핵심 기능인 편자짜기
(정도일보) 국가유산청은 6월 14일 오전 10시 대전 KW컨벤션(대전 서구)에서 '백제의 사찰'을 주제로 2024년 백제왕도 핵심유적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주제별로 그동안의 학계 연구성과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학술대회는 ‘백제 불교문화에 대한 글로컬적 이해’를 주제로 한 박순발 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 백제 웅진기에 창건된 사찰 터인 ‘공주 대통사지’(조원창, 국가문화유산연구원) ▲ 창건 연대가 밝혀진 가장 오래된 백제 사찰 터 중 하나인 ‘부여 능산리사지’(김종만, 충청문화유산연구원) ▲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창건 기록이 남아 있는 백제 왕실 사찰 터인‘부여 왕흥사지’(우상은,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 백제 최대의 사찰 터 ‘익산 미륵사지’(민황식,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백제 무왕이 도읍을 익산으로 옮길 계획을 추진하면서 조성된 것으로 전해지는‘익산 제석사지’(김환희,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까지 백제의 불교문화를 상징하는 총 5개의 문화유산에 대한 각각의 연구 현황과 쟁점, 향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민대학로 상가거리에서 제5회 골목마켓 ‘벗이랑 경민대학로’를 개최한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상인들과 함께 4월부터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흥선동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와 평생학습원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경민대학로 상가를 이용 후 받은 영수증이 있는 주민이나 학생들에게 이벤트 및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센터는 대학로를 상징하는 골목상권을 만들고자 지역청년들의 커뮤니티 및 활동 공간(청년실험마켓)을 만들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경민대 HiVE사업단, 혁신지원WOW사업단)과 협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민관학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골목마켓을 통해 상인과 지역청년, 지역사회의 활력을 넣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원에서 ‘2024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공식인증을 받은 국제대회로 국내・외 트레일러닝 동호인 2,200여 명이 정선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 최대 야생화 군락지인 꽃길와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의 풍광을 볼 수 있도록 평균 해발고도가 1,100m가 넘는 42km의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따라 종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42km, 20km, 12km의 3개 종목으로 운영하며, 12km 코스는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과 레이스 입문 기회 제공을 위해 6월 15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또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키즈 레이스 종목도 별도로 진행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운탄고도의 매력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
(정도일보)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4일부터 7월28일까지 문화공간 진달래장(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13)에서 《영월기행_안녕 + 하늘, 땅, 우리》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진달래장은 삼성여관(1954-1988)에서 진달래장의사(1989-2020), 현재는 문화도시센터가 상주하며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지역전시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되었고, 문화도시영월과 협력해 국내외 전시와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를 다수 기획한 유아트랩서울(대표 이승아)가 주최·주관하며 임종은 큐레이터가 전시기획을 총괄한다. 전시 《영월기행_안녕 + 하늘, 땅, 우리》는 예술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고 지역과 관계를 맺자는 취지로 기획되었고, 현대미술작가 15인이 참여해 예술적 상상력과 감각적 경험을 나누고 영월의 자연, 문화, 역사를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한다. 영월에서 출발하는 이 여행은 인간의 역사를 넘어서, 지구의 시간을 느끼고 환경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계를 설정한다. &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6월 15일 하동군 송림공원에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 2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통영시에서 개최된 예선1차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선호도 투표(좋아요)에 약 1,500명이 참여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예선1차 참가팀 파사지오는 “후회없이 무대를 즐겼고, 기회가 된다면 함께 경연한 다른 참가자들과도 같이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선2차에는 대학생, 소방공무원,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청년예술가 10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선보인다. 출전팀은 ▲무채색(이대림, 유강현, 이한울, 최수진, 강민수) ▲조부영 ▲Nouveau(유지현, 육민수, 조영우, 정혜영, 하정원, 박민환) ▲여시리(김형우) ▲SLS(윤일주, 신정훈, 김보규) ▲이지수 ▲나나밴드 프로젝트(박경난, 이규리, 이경찬, 정현정, 서빛나) ▲강민찬 ▲챌린져(송주훈, 송예훈, 송재규, 하민기) ▲Mooncanto(최문규) 등이다. 경연 후에는 트로트 가수 ‘
(정도일보) 진주시 금산면 주민자치회는 13일 금호지 체육공원에서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금달빛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조화로운 합창을 통해 행사 시작 전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한국 전쟁 중 활동했던 해군 정훈음악대 어린이 합창단을 바탕으로 한 영화‘오빠생각’을 상영하여 뜻깊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성민 주민자치회장은 “늦은 시간 달빛이 아름다운 금호지에 축제를 즐기러 와 주신 금산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으로 5월 초 ‘금호지 푸르미르 벽화 그리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매년 금호지에서 금(琴)달빛 소리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경북 영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깃털피리’ 공연을 개최한다.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와 영주문화예술회관, (재)전라남도문화재단, 울진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공연 내용은 노래를 부를 때 긴장만 하면 딸국질을 하는 약점을 가진 너구리가 노래를 잘하게 되는 마법의 힘을 가진 하늘새의 깃털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게 자신감과 용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뮤지컬 인형극 그리고 영상 등이 어우러진 복합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영주시민들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티켓,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공연 당일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그 밖에 이번 공연에 관한 궁금
(정도일보) 경기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 시민의 편리한 이동과 교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 대중교통 서비스 '똑버스'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신륵사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시의회의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여주시민들이 다수 참석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의 시작을 축하했다. '똑버스'는 여주시가 도입한 새로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이용자의 실시간 요청에 따라 운행 경로와 시간을 조정하여 운행된다. 스마트폰 ‘똑타’앱을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기존의 고정된 노선 버스와 달리 이용자의 편의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이동 시간을 단축시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개통식은 똑버스 사업 경과보고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개통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기존 대중교통이 불편했던 지역에 살고 있어서 이동이 어려웠는데, 똑버스 덕분에 이제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똑버스 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