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바이오헬스산업 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 20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바이오헬스산업 인력 양성 과정은 수원시와 동남보건대가 협업해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바이오·제약 분야 취업 교육을 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화이트생명과학, 부림약품, ㈜넥스팜코리아, SD바이오센서 등 바이오·제약 기업 현직 임원, 관련 분야 교수 등이 강의한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월~토요일 동남보건대 혁신융합교육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6월 30일 24시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신청해야 한다. 서류 심사 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한다. 합격자는 7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하고, 첨단산업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31-249-6325, 동남보건대 산학협력단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대상을 초등 전 학년(1~6학년) 학부모로 확대한다. 수원시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으로 초등 새내기(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지난 2월부터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시는 더 많은 학부모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학을 앞두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관내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학부모 직원이 임금 삭감 없이 단축근무를 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직원 1명당 2개월 동안 최대 60만 원을 지원한다. 1개 사업장당 최대 10건, 총 100건을 지원한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단축근무 직원 근로계약서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양육하는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중소사업장에서 일하는 학부모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와 (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가 14일 황구지천 일대에서 벚나무 외과 수술을 했다. 수원시분회 소속 나무 의사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5월 8일 황구지천 일대 벚나무 148주를 대상으로 육안 조사해 진단했던, 생육 상태가 악화된 벚나무에 외과수술(19주), 표면처리(18주) 등을 진행했다. (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는 수원시와 올해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관내 주요 가로수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 토양 환경, 수세, 병해충 감염 여부, 경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관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연을 돌보는 작은 실천이 더 큰 생태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며 “(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OBS·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4~15일 이틀간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6월 13~14일 수원시 장안문거북시장에서 ‘제12회 새숱막 축제’가 열렸다. ‘새숱막’은 수원화성 축성 당시 성역 일꾼들을 위해 열렸던 술막에서 유래한다.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는 역사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새숱막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13일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숱막 축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장안문 거북시장에 감사하다”며 “수원시는 매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새숱막 축제는 다양한 축하공연, 주민 대상 노래·댄스 경연대회 ‘거북이 앞에서 주름잡기’ 등으로 진행됐다. 상인점포 먹거리마켓, 대학생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막걸리 홍보·마케팅 부스 ‘장안문 별주’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과정속에서 활력을 얻게되는 하루이다. 1948년생,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1960년생, 능력 이상이라고 생각되면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1972년생, 동료나 이성과 좋은 만남이 있는 하루이다. 1984년생,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이는구나. 1996년생,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자신을 애타게 찾는구나. ◆소띠: 동쪽에서 즐거움이 생겨나는 하루이다. 1949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마라. 피곤하다. 1961년생, 위아래가 하나가되니 모든 것이 잘풀린다. 1973년생,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매사가 불안하다. 1985년생, 자신의 매력을 자랑하는 기회가 생긴다. 1997년생, 내가 싫은 것은 다른 사람도 같을 것이다. ◆범띠: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하루이다. 1950년생, 사치하지마라. 오늘은 검소함이 필요하다. 1962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1974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잘풀리는구나. 1986년생,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1998년생, 꾸준한 운동으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토끼띠: 과식을 피하고 옷차림을 단정히해라. 1951년생, 참고 기다리면 좋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13일 저녁 시작된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15일까지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렸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린 점등식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점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맨발걷기운동본부(회장 박동창)로부터 맨발걷기문화 확산 감사패를 받았다. 수원특례시 기독교장로연합회가 14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원에서 주최한 ‘사랑나눔 플로깅 맨발걷기’ 개회식에서 맨발걷기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은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맨발걷기운동본부는 “수원 지역에 맨발걷기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사람이 맨발걷기와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48年生 과한 언사가 상대에게 아픔을 줄 수 있으니 말을 가려서 해야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묻혀 있던 재능이 드러날 수 있으니 자신 있게 나서보세요. 72年生 예상치 못한 변화도 유연하게 대응한다면 기회로 전환될 수 있어요. 84年生 한 걸음씩 천천히 가는 것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96年生 친구의 제안이 즐거운 경험이 되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 행해보세요. 08年生 고집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관계도, 일도 훨씬 부드럽게 풀릴 수 있어요. ◆소띠: 49年生 어색했던 사람과 가까워질 기회가 생기니 솔직한 대화가 복이 됩니다. 61年生 흐름이 달라지는 날로 침착함을 유지하면 운이 자연히 따르게 됩니다. 73年生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마음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으면 도움이 돼요. 97年生 오늘은 작고 꾸준한 실천이 결국 원하는 자리로 이끌 수 있는 날입니다. 09年生 새로운 관심사가 생길 수 있으니 다양하게 체험해 보는 것이 좋아요. ◆범띠: 50年生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으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62年生 스스로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낡은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1948년생, 땀을 흘린 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19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84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도록 해라. 1996년생, 오래된 물건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이다. ◆소띠: 실속없는 명성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1949년생, 오늘보다는 내일을 걱정할 처지이다. 1961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1973년생, 근검절약하고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더 크게 보답 받는다. 1985년생, 눈앞의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부딪혀 이겨내라. 1997년생,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범띠: 두뇌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 1950년생, 아직도 갈 길은 많이 남아 있다. 앞만 바라 보아라. 1962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게 된다. 1974년생, 길게 보고 씨를 뿌릴 필요가 있다. 1986년생, 작은 일을 소홀히 하면 큰 것을 잃게 된다. 1998년생, 포기할 때를 알고 처신하는 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수원FC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K리그 입장권 150매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 대 FC안양의 축구경기 관람권을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13일 우만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아주대 총학생회 이재건 회장, 송재원 부회장, 수원FC·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축구경기를 관람할 값진 기회를 마련해준 아주대 총학생회와 수원FC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 영역별(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드림스타트 3개소(영화·우만·세류)를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2일 수원벤처밸리2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4기를 개최했다. 타이디비 장종화 대표는 ‘스타트업(창업 기업)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아이템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 우수기업을 시상했다. 대상은 물류 스마트 통합솔루션을 운영하는 ㈜로비고스, 최우수상은 ㈜블루캡캔, 우수상은 에이에스이티㈜, ㈜크로이스가 차지했다. 기업과 심사위원 간 1대1로 투자 상담도 이어졌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투자사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비공개 IR과 투자심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으로 유망한 수원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기업이 투자를 유치해 스케일업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전도유망한 수원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내 수영장 리모델링, 주차관제기 설치 등 주요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12일 새단장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영장은 방수 보강, 타일 및 창호 교체, 조명 개선, 사물함 교체 등을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재정비됐다. 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될 수 있도록 관제기, 무인 정산기, CCTV, 센서 등을 설치했다. 복지관 내 반달어린이도서관에는 무선식별시스템(RFID)을 도입해 자가 대출·반납을 할 수 있게 됐다. 도서 분실 방지 기능도 강화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으로 복지관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건축·도시디자인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도시건축문화제의 추진 방향, 세부 프로그램, 지역사회 참여 방안 등을 자문한다. 위원 위촉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2023년 수원도시건축문화제 행사 결과를 공유했다. 올해 수원도시건축문화제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수원시 도시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6월 22일 오후 5시 수원kt위즈파크에 다자녀가구와 1인 가구를 초대하는 ‘수원시민 가족응원데이’를 연다. 지난 4월 kt소닉붐(농구), 5월 수원FC(축구)와 함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두 차례 가족응원데이를 열었다. 이번 kt위즈와 함께하는 가족응원데이는 대상을 확대해 1인 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kt위즈와 함께하는 가족응원데이에는 수원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90가구와 1인 가구 40가구를 초청해 6월 2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6일 오전 9시부터 홍보물 오른쪽 아래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신청해야 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를 함께 초청해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 다자녀가구 문화생활 확대를 바탕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