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9월부터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주요 지역 도로의 지반침하 여부 등을 탐사하고 있다. 탐사 구간은 지하철 역사와 대형공사장 주변 등 주요 지역 도로로 총연장 100km 구간이다. 탐사 대상지는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 지하철 역사 인근, 지반침하 민원이 접수된 지역 등이다. 현재 1차 탐사를 마쳤고, 결과를 분석해 이상이 발견되면 관련 부서와 관계 기관에 공유해 조치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반침하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GPR 탐사 결과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GPR 탐사를 확대해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해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도로 꺼짐, 균열 등 지반침하가 의심되는 현장을 발견하면, 시청 건설정책과나 관할 구청 안전건설과로 빠르게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반침하가 의심되는 도로는 신속하게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라. 48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된다. 60년생, 노후를 생각해서 돈을 좀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2년생,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84년생, 윗사람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라. 96년생, 귀인은 가까운 곳에 있으니 먼 곳에서 찾지 말라. 소띠 : 자신의 취지를 점검하는 시기이다. 49년생, 경쟁하지 말라. 상대는 자신보다 한 수 위. 61년생, 부부 간의 갈등이 우려되니 한 발 물러서라. 73년생, 귀하의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라. 85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97년생,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기 바란다. 범띠 :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으리라. 50년생, 운동 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가벼운 운동이 길하다. 62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라. 74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하다. 밀고 나가라. 86년생, 이성과의 이별이 예상된다. 너무 상심하지 말라. 98년생, 어려움 속에 한길의 서광이 비치게 된다. 토끼띠 :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라. 51년생, 옛 동창들과 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초등학생 500명이 참여한 ‘2025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가 1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3~4학년이 참가하는 1부, 5~6학년이 참가하는 2부로 진행했다. 문제는 선정도서 각 10권, 총 20권에서 출제했다. 1부에서 보정 초등학교 4학년 김선우 학생이, 2부에서는 소화초 6학년 박채윤 학생이 최후의 1인에 올라 모두 골든벨을 울렸다. 시상은 각 부문 상위 10명 등 총 20명에게 수여됐다. 체육관 앞마당에서는 연계행사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독서골든벨을 준비하며 생각의 크기가 한 뼘 더 자라났듯이 앞으로도 책과 함께 멋지게 커갈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며 “시민들이 책과 함께 지혜를 쌓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서점조합과 교보문고 광교점이 주최하고, 수원시 독서문화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수원시가 후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1일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일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숲속 별빛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노동 단체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합창단 내 버스킹팀 ‘멜로일상’과 가수 바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음악회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수원시를 움직이고, 빛나게 하는 힘”이라며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하는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자 자랑”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해머앤아머가 장학기금 1000만 원, 수원시새마을문고가 장학기금 400만 원을 수원시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윤삼열 ㈜해머앤아머 대표와 이종선 수원시새마을문고 회장은 1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윤삼열 대표, 최우영 상무, 이종선 회장,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 노수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윤삼열 ㈜해머앤아머 대표는 “의사이자 연구자로서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다시 나누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선 수원시새마을문고 회장은 “최근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소중히 담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으로 수원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루의 흐름이 적막한 터널과 다를 것이 없다. 48년생,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 60년생,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72년생, 언쟁을 주의하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84년생, 용기 있는 사람이 미인을 얻는다. 96년생, 경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소띠 : 어두운 듯하지만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49년생, 대인 관계의 불화로 손해를 보게 되는 하루이다. 61년생, 생각은 좋지만 상대와의 의견 차이를 인정하라. 73년생,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기분이 들뜬다. 85년생,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97년생,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가치가 떨어진다. 범띠 :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라. 50년생, 주위와 보조를 맞춘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62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74년생,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86년생, 옛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98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을 이룰 것이다. 토끼띠 : 굴곡은 있지만 결과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이다. 51년생, 빌려줬던 돈을 받거나 선물을 받는다. 63년생, 모임 자리에서 행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마음만 앞서지 말고 상황에 맞춰서 대응해라. 1948년생, 오랜만에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1960년생, 찾고 있는 물건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1972년생, 결과에 구애 받지 말고 과정에 충실해야한다. 1984년생,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면 중요한 일을 할 수 없다. 1996년생, 적에 대해 아는 것이 많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 [소띠] 당신이 바라는 희망은 가까운 곳에 있다. 1949년생, 어려운 부탁은 처음부터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1961년생, 가족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가져라. 1973년생, 어려움 뒤에 즐거움이 온다. 노고를 충분히 보상받는다. 1985년생, 결정을 했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실행해라. 1997년생, 길에 우연히 만나는 사람을 경계해라. [범띠] 어려운 시기일수록 굳게 뭉쳐야 한다. 1950년생, 조건이 맞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신속히 결정하라. 1962년생, 가족들의 변동이 생기게 되니 관심을 갖도록 해라. 1974년생, 당장 이익이 없어도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마라. 1986년생, 두 세 명이 힘을 합하면 천하무적이 된다. 1998년생,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토끼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9월 26일부터 4개 구 주요 거점에서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임산부의 권익 보호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임산부 배려 및 모유 수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통구보건소는 10월 1일 영통역 일원에서 기념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 문화를 알리고 홍보 물품을 지원했다. 장안구보건소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모자보건실과 온라인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힌 시민 중 일부를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권선구보건소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자보건실에서 임산부의 날 슬로건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기념사진 촬영, 태아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각 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025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등록된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년이 지나야 한다. 예방접종은 선착순 3375두에 한해 지정 동물병원 67개 소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가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반려견 소유주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67개 소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가축 질병”이라며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가 10월 20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71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배순탁 작가는 ‘음악의 힘 : 나라는 장벽을 넘어서 우리에게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음악 감상을 넘어 음악 안에 담긴 문화적 의미와 소통의 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음악을 매개로 세대, 감정, 사회 변화를 조명하고, 대중음악이 주는 시대정신과 창의성을 이야기한다. 배순탁 작가는 대중음악 평론가이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다. 음악 웹진 IZM에 리뷰와 평론을 게재하며 대중음악 평론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대중음악을 사회·문학적 맥락에서 해석하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음악과 문화 전반을 해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음반서적 「퍼스널 스테레오」, 「레코드 맨」을 번역했다. 수원새빛포럼은 사회 각 분야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통찰과 시대적 흐름을 공유하는 고품격 강연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수원새빛포럼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0월 24일까지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수원시에 주민 등록된 시민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교육기관·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재정·예산 관련 경력과 전문성, 지방행정에 대한 관심 정도, 위원회 활동 능력, 지방세 납부 성실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온라인(새빛톡톡 앱·홈페이지), 방문·우편(수원시청 마을자치과)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은 마감일인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와 시민 의견 수렴 ▲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참여 예산 확정 제출 ▲예산 집행 결과 점검 ▲교육·홍보 등 활동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 의견을 예산 운영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경찰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현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분야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도 공유했다. 올해 주요 추진 실적은 ▲교통 분야-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예방교육, 생애주기별 교통안전교육 ▲화재 분야-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주택 점검,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활동 ▲생활안전 분야-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시설물 자율점검단 운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점검·지원, 안전보안관 운영 ▲범죄예방 분야-CCTV 통합관제상황실 운영, 안심귀갓길 조성, 자율방범대 운영, 폭력 예방 교육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은 행정과 소방·경찰, 협력 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지혜를 모아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보증금의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으로 296가구에 이자를 지급했다. 수원시는 지난 7~8월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했고, 411가구가 신청했다. 지원 기준에 적합한 청년 142가구, 신혼부부 154가구 등 296가구를 선정했다.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8~39세 청년,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부부에게 대출잔액의 연 1%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1년에 청년은 최대 50만 원,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신혼부부 71가구는 추가 우대금리(0.05~0.2%)를 적용해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가구는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성공의 길에 들어선다. 48년생, 기다리면 된다. 때가 꼭 오리라. 60년생, 어려우니 계획을 미루어라. 더욱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72년생, 기회 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84년생,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 96년생,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받는다. 소띠 : 매사에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라. 49년생, 계획은 철저히 세워라. 61년생, 부러울 것 없는 하루이구나. 73년생, 재물은 동쪽에, 이상형도 동쪽에 있다. 85년생, 시간의 여유를 갖고 움직여라. 97년생, 뜻을 펼치기 위해서는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범띠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50년생, 귀하가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나간다. 62년생, 너무 고민하지 말라. 원하는 바를 이룬다. 74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하는 날이다. 86년생,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98년생, 물속에서 물을 만나니 하는 일이 어렵게 진행된다. 토끼띠 : 운수 대통한 날. 51년생, 남의 꾐에 빠지지 말라.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말라. 63년생, 대인 관계에 성심을 다하라. 75년생,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서둘러라. 87년생,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36년생, 습관이 바뀌면 삶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48년생,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4년생,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96년생, 친구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가져라. 소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풀려 나간다. 61년생, 뜻은 높으나 노력이 부족하다. 반성하고 집중하라. 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갈 수가 있다. 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97년생,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다. 범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 수양에 힘써라. 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