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3대 가을축제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2025 수원화성미디어아트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열린다.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계유산 수원화성 3대 가을축제 언론브리핑’을 열고, “3대 가을축제가 글로벌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축제 기간이 기존 3일에서 8일로 늘어났고, 축제 공간은 수원화성 전역으로 확대됐다. 국내외 관람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하는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9월 29일~10월 4일) ▲야간 군사훈련 ‘야조’(10월 3~4일)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9월 29일~10월 4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원통한 일을 경험하거나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4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되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다. 60년생,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된다. 7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8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96년생,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도 못하다는 말을 명심하라. 소띠 :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4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말라. 6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73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8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 하라. 97년생, 하는 일마다 거침없이 해내고 결과를 얻게 된다. 범띠 :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50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할 것이다. 62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74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맞을 수가 있다. 86년생, 사업 등에 호기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20일(토) 근린광장 제38호 공원에서 열린 ‘노사민정 가족 화합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가 주관하여 업종별 노조원, 가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경례 의원, 선수단, 노조원, 시민들이 함께해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렇게 노사민정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여는 모습을 보니 무척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협의회가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중심이 되어, 더 든든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지난 20일(토)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 ‘제34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이재선 의원, 수원시 농업인, 도시 소비자, 시민들이 함께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농업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서는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는 농업 전시·체험 프로그램, 우수 농산물 및 새참 먹거리 판매,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의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업은 단순히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일을 넘어, 우리의 삶과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가 도시 속 농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0일 원평 허브농원(화성시 매송면)에서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수육대)’ 세 번째 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했다. 아빠와 자녀 80가족은 허브 향기 맡기, 허브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7월 시작한 ‘수육대’는 5~9세 자녀를 둔 아빠 100명이 참여하는 수원시 아빠 육아 프로젝트다. 수원시는 11월까지 온라인 놀이 미션, 여성자문위원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외부 체험활동, 부모 심리상담 등 다양한 ‘수육대’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인다역을 수행하고 있는 아빠들도 쉼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은 허브비누 만들기를 하며 오감놀이를 즐기고 아빠들은 싱그러운 허브 향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한 ‘제6회 수원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열렸다. 청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정책 홍보부스, 청년네트워크 기획부스를 비롯해 3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관내 대학교, 청년 단체·동아리들은 야구 구속 체험, 반도체 회로 체험, 나만의 책 만들기, 스포츠 테이핑, 페이스페인팅, 공예, 액세서리 제작,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수원FC, JCI수원청년회의소, 수원일자리센터, 수원도시재단도 부스를 운영하며 정책과 활동을 홍보했다. 또 이벤트존에서는 청년정책 O/X퀴즈와 ‘청년 길터뷰’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청년정책 유공자 6명(시장상 3명, 시의장상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수원시는 75개에 달하는 청년 지원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런 다양한 지원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원청년포털’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9일 반딧불이연무시장 새마을금고 연무지점 사거리에서 ‘2025년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열었다.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문화행사와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알리고, 상인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다. 행사는 개막식 라디오 현장 공개방송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이어졌다. 김양, 서주경, 세컨드, 송도현이 출연했다. 또 연무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해 아나바다 플리마켓, 체험학습 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재준 시장은 “연무시장은 반딧불이라는 이름처럼 밝고 생기 넘치는 풍경을 자랑한다”며 “오늘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역 상권을 차근차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으로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공연과 방송을 결합한 방식으로 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9~20일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2025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9일 저녁 행궁광장 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수원 통닭거리 축제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홍진영, 82MAJOR, BTS 댄스팀 20CH가 축하공연을 했고, 20일에는 가수 김장훈과 20CH가 공연했다. 통닭거리에서는 야장(야외 취식존), 체험부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채워진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9·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렸다. 올해 수원재즈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범프투소울), 재즈 보컬 양지, Bruce Katz Band(브루스 카츠 밴드, 미국), 임용훈&Sambistas(쌈비스타즈), 김윤아, NOHD Band(노드 밴드),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떼게레), Cros Band(크로스 밴드, 미국),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출연했다. 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재즈페스티벌에 함께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7일부터 수원화성문화제, 2025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하루이다. 48년생, 하는 일마다 여의하니 천금을 얻으리라. 60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말라. 72년생, 귀하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생각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보여 준다. 84년생, 집안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96년생, 갈 곳이 없다면 밖에 돌아다니지 말라. 소띠 :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다. 49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 운이 흉하다. 61년생, 오늘은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73년생, 주변의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된다. 85년생,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자신도 있겠으나 참아라. 97년생, 주변이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범띠 :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리라. 50년생, 흐름의 중심에 있으니 뜻대로 크게 이룰 것이다. 62년생, 귀인이 도움을 주기 위해 오고 있다. 조금만 힘내라. 74년생,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86년생, 주변 정리가 필요한 하루이다. 자신을 뒤돌아봐라. 98년생, 자극적인 음식에 주의하라. 토끼띠 : 항상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살피니 하늘이 복을 내린다. 51년생, 원하는 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 48년생, 오늘 하루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60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 72년생, 억지로 하려 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84년생, 실력도 부족한데 노력도 없이 게으르구나. 96년생, 지식의 깊이가 부족함을 느낀다. 소띠 : 부정을 행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 마음을 바르게 써라. 49년생,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막막하다. 61년생, 가까운 사람이 곁을 떠나니 외롭구나. 73년생, 상대방의 마음이 벌써 떠났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 있구나. 85년생, 친구와 싸우지 말라. 우정을 돈독히 하라. 97년생, 새롭게 만나는 사람에게 친절하라. 범띠 : 모든 일이 발전 일로에 있으니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라. 50년생, 예상하지 못했던 타인이 나를 도와주는구나. 62년생,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면 더욱 발전하리라. 74년생,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다. 86년생, 쉽게 찾을 수 없으니 단념하는 것이 좋다. 98년생, 융통성이 필요하다. 중립을 지켜라. 토끼띠 : 음양이 화합하고 상하가 어깨를 나란히 하니 무엇인들 이루지 못할까. 51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원장 김민수)은 9월 19일(금),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병득)와 함께 시설 3층 다목적홀에서 발달‧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과 치료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검진은 2022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1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하여 100여 명의 장애인이 검진을 받았다. 검사 항목은 기초검사,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검사, 간·신장 기능검사, 소변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시설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병득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발달·뇌병변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 원장 역시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9일(금) 개최된 ‘가로환경관리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가로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경례 의원, 박현수 의원, 이재선 의원과 가로환경관리원 및 가족들이 함께했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 공식행사에 이어 6개 종목의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경기를 통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 시민이 매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만큼은 일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30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으로 국무총리상(우수상)을 받았다. 발표대회는 18~19일 울산광역시 타니베이 호텔에서 열렸다.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의 정보통신 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대회다.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우수사례 37점을 제출했고,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작 8점을 선정했다. 2차 국민 심사(온라인 투표), 3차 발표대회 현장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원시가 발표한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단말기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디지털 혁신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제28회 수원시 가로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가로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일 제38호 광장(권선구 탑동)에서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은 “다음 주부터 제62회 화성문화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시작돼 평소보다 쓰레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때마다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수원시가 더 빛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 환경관리원 표창(수원시장 표창 5명, 수원시의장 표창 4명)과 줄다리기, 하나로줄넘기, 제기차기, 족구, 배구, 남·여 계주 등 체육대회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