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시보건소,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성료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참여자 16명 대상, 측정기 사용 안내 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참여자 중 당뇨병 전 단계 및 당뇨병 진단을 받은 갈매동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당뇨병관리 연속혈당측정 프로그램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및 사용 방법 안내와 당뇨병 질환ž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15일간의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을 통해 음식ž운동별 혈당수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당뇨병 관리를 위한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ž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