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찬숙)와 간담회를 열고, 별내동의 주요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발전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녀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별내동의 주요 정책과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민선 8기 별내동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찬숙 회장은 “새해를 맞아 별내동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직접 듣고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의 발전을 위해 지역 리더들의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