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임종배 지청장)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워크숍을 6월 30일(화) 개최하였다.
이번 취업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실천하며 소규모 단위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에는 제대군인지원제도 및 센터 소개, 드론분야 업종설명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구직서류 작성방법 및 면접특강, 구직역량 SWOT분석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담당 상담사와의 취업상담이 이루어졌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구직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대[예정]군인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맞춤형 취업지원에 초점을 맞춰 전적지원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 하였으며 전직지원을 희망하는 제대(예정)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