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10일 봉래초등학교에서 교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겨루기는 교직원들로부터 흥미를 유발하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은 환자발생시 4분 이내에 시행하는 것과 동시에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