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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5월25일부터 7월17일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에 표창하는 상으로 안전중심의 기업경영 문화확대 유도 및 자율 안전관리 우수대상물 포상제도의 효과성과 공신력 제고에 있다

 

공모부분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덴츠 공모 2개 분야(UCC, 웹툰) 등 이다.

 

공모자격은 ▲우수 기업상은 최근 3년간 산업 재해율이 같은 업종 평균치 이하이고 안전관리가 우수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이나 단체(3인 이내) 참여가 가능하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동영상(UCC), 웹툰 등으로 제작하여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서는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등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상공모를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온 기업, 개인, 단체들의 많은 참여로 자율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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