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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규 원장 회장 당선

- 광양 진상 어린이집 이중규 원장이 사)한국 어린이집 총연합회 회장 당선되었다 -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사)한국 어린이집 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총회가 3월과 4월 두번째 순연 됐다가 5월 7일 선거총회가 있었다.

 

이날 이중규 원장이 회장으로 당선되어 당선증을 교부받았고 당선즉시 임기가 시작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원장은 취임식은 코로나19 재난시국으로 이취임식을 생략하고 비용을 재난극복기금으로 기부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총연합회는 어린이집 시설수는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43,000개 시설에서 이젠 40,000개 정도 되는데 연일 폐원되어 시설이 줄어드는 추세라한다.

 

이중규 회장은 인구정책의 근본인 영유아를 보육하는 보육시설의 근간이 흔들리면 영유아가 커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로 연결되는데 오늘 어린이집이 무너지면 내일은 학교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자명한 현실이라 하고


실제로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저출산 문제로 기초교육 기관인 어린이집 문제라 한다며
아이는 이제 국가가 키워야 한다고 말하며 회장 임기동안 근간의 문제점 해결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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