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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 개최

4월 11~13일 양궁 경기 개최, 14개 학교 70여 명 참가

 

(정도일보) 고성군은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체육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정식 종목 20개 및 시범 종목 3개, 중학교 정식 종목 32개가 개최된다. 이중 양궁과 역도 경기는 고성군에서 개최된다.

 

양궁 경기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남 도내 14개 학교에서 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역도 경기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4개 학교에서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