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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코로나19 불안감 해소 515마을 끝집 순찰 실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 동강파출소엥서는 4월 20일 오후 동강면 청송리 소재 상송 버스정류장에서 마을주민들을 만나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폐쇄되자 주민들이 버스정류장에 모여있게 되었는데 경찰관들이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진출해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수칙과 보행자 사고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515마을 끝집순찰은 1일 1회 고흥 515개 전 마을을 중심 도보순찰을 실시해 주민들의 범죄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고흥경찰의 특수시책이다.

 

오인구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주민이 필요한 곳에 반드시 경찰관이 있다는 생각을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