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고흥119안전센터에서는 안전한 4·15 총선을 위해 투·개표의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유지 ▲투표소 화재예방순찰 및 개표소 소방력 고정배치 ▲현장활동 대원, 코로나19 감염관리 철저 등 안전한 투·개표를 대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투·개표 당일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팔영체육관)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