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보성군이 1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가 따뜻한 현장행정으로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역전 등 일부 지역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 26개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모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 읍·면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온열의자에 대한 군민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대중교통 이용자를 배려하고 편의 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연구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