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일 금강요양원이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한경희 원장은 자금동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관심을 갖고 각종 봉사 및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경희 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힘겨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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