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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창간기념사를 대신하며] 이제 한 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정도일보 창간사를 대신하며] 이제 한 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본보 정도일보(正道日報)가 창간 1주년(11월21일)을 맞았습니다. '바른 길을 걷는 정론 언론사'를 표방하며 창간을 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갈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참신한 인재 발굴과 바른 언로를 밝혀 나가겠습니다.

 

이제 한 살입니다. 지난 1년간 작은 두 손에 무엇을 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약속을 드리는 것은 [불편부당과 정론직필]의 사칙입니다. 작지만 올 곧은 소리(정언)를 내는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담대한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22일 발행인 우병순, 편집국장 김현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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