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용현동 소재 리하트병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백미 500kg와 라면 20박스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하트병원은 작년 1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마스크, 삼계탕 등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또 10월 14일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강정 병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리하트 병원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나눔 행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