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0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주민들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회룡역 주변과 이면도로 5개 구역의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했다. 자생단체 회원분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