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 의정부제일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백미 100포 기탁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의정부제일교회가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10kg)를 기탁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하고 동절기에는 연탄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올해도 교회 성도들과 목사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백미를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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