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년08월09일 13:50경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하기위해 잼버리 참가자를 태운 수송 버스기사 대상 안전점검 및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대전 유성구 덕명동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출발하는 수송 버스 11대를 대상으로 음주감지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활동은 출발 전 음주 감지기로 버스 기사의 음주 여부 확인과 무리한 대열운행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 등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프로그램 코스 내 주요 교차로에 교통 경찰관을 배치하여 교통 관리를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도 강화했다.
유성경찰서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숙소에서 지내는동안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대규모로 이동할 경우 에스코트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