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8월 24일까지 학생 3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문화예술동아리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 중인 ‘학생문화예술동아리’ 활동들을 여름방학을 맞아 구성한 단기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문화예술동아리’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공간, 재료, 프로젝트를 모두 지원하며, 동아리 신청과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학생 문화예술동아리 오픈캠퍼스는 RC카, 메이커스, 코딩 드론, 레이저 조각기 등 9종의 운영 중인 동아리 프로그램과 동아리 간 주제 중심 융합 프로그램 4종 등 총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문화예술동아리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이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