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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 올림픽 응원가 ‘레인보우’ 공개 ‘한국-미국-일본’ 한 목소리로 감동의 하모니 선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20도쿄 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송이 공개된다. 도쿄 올림픽 응원가는 일본, 미국, 한국인들이 동참해 한 목소리로 감동의 콰이어를 선사한다.

 

작곡과 편곡은 한국의 유명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 작곡을 맡았고, 작사는 일본 유명 가수 ‘타에카’ 가 맡아 완성도를 높혔고, 일본인 40명에 한류가수 신성훈이 합창에 동참했다.

 

이어 미국 유명 프로듀서 토니드로우가 믹싱 작업과 마스터링 작업을 맡았다. 이번 올림픽 응원송 제목은 ‘레인보우’ 이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전 세계 선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기획은 한류가수 신성훈이 기획 하고 타에카가 전반적인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번 올림픽 응원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26일 일본과 미국, 한국에 동시에 공개 된다. 그리고 음원 수익금 전액은 일본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 기부된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을 가지고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만큼 감동의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