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 특색사업 '시끌벅적 멀티공예' 운영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은 7월 24일부터 석보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시끌벅적 멀티공예'를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끌벅적 멀티공예'는 2023년 영양도서관 특색사업 '북적북적 영양 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공예를 체험하며 자기 계발 및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영양도서관은 7월 25일 특색사업의 일환인 장애인 요리체험 프로그램 ▲'영양가득 동화요리'를 총 8회차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에서 마무리했으며 9월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모임 활성화 작가초청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영양도서관 특색사업 '시끌벅적 멀티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주변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