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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 지난밤 신수도 복통 응급환자 병원으로 긴급 이송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9시 36분경 사천시 신수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사천해경 구조대 구조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응급환자 A 씨(여, 56세)는 지난 11일 18시경 모처에서 매운탕 식사 후 복통이 심해 신수도 주민 B 씨가 사천해경에 이송을 요청한 사항이었다.


사천해경은 신수도 구급지원대와 사천해경 구조대가 응급환자 A 씨를 구조정으로 옮겨 사천 팔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 차량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서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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