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전경찰청, 국가대표 조유민, “마약 근절, 저도 함께 뛰겠습니다”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도일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선수가 7월 4일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마약 예방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유민 선수는 “마약을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미리 예방 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소감 및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조 선수는 현재 반환점을 돌고 있는 프로축구K1에서 소속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추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더 높은 목표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포토존’ 운영 등 마약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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