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17일 장성군, 하얀 눈에 뒤덮인 축령산의 바람이 시리도록 청정하다. 아무도 밟지 않은 숫눈이 숲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은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해 산림욕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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