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코로나 바이러스 사회정서를 고려하여 적절하고 소규모로 이루어졌지만 그 열망과 각오는 어느때보다 팽팽한 자리였다.

정기총회는 채희준사무총장 진행으로 총동문장학회에서 장학금지급과 이행기추진위원장 안건상정 및 의결로 최용희 동문회장 인준과 감사결과 적절함 그리고 2020 사업계획 보고로 이루어졌다.
이후,

26대 김종국 총동회장 공로패수여와 이임사 및27대 최용희 총동회장 취임사로 진행되었으며,애써주신 운영위원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임하는 김종국회장은 2년동안 6만동문 및 함께해준 운영위 집행부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했다라며 이제 한사람의 동문으로 발전에 참여하겠다고 이임사를 가름하였다.
 

또한 27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최용희 회장은 전임 회장 업적은 어떤것보다 인정받고 훌륭했다며 그 업적에 누가 되지않도록 더 열심히 뛸것이며 의과대학유치 노력과 특히 많은 이사 영입 활성화로 많은 동문들이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애초 300여명 이상 참여를 예상하며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여러기관장 초대와 문화행사로 준비되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회정서와 동문건강상 문제를 고려하여 

2020.2.7일목포대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간소화로 이루어졌다.스마일박사 저는 총동문회 대변인 직함으로 크고작은 행함으로 함께합니다.

늘 동문발전과 행복세상 만들기에 함께 합니다.

스마일박사 이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