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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수,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 현장 점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수가 31일 오전 보성군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군수는 “감염증 예방과 차단에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보성군도 전방위적으로 바이러스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책으로 면역력 증진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보성 차를 관내 22개 모범위생업소에 차 1,760세트(70kg)을 긴급 공급해 관광객과 군민이 식사전후 녹차를 음용수로 마실 수 있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