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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큐티] 신명기 14장, 하나님의 대접

 

 

신명기 14장에서는 하나님의 성민으로 선택된 이스라엘이 생활 풍속과 음식의 규례를 통해 '성결의 삶'을 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감사와 구제의 '십일조 규례'가 제시됐다.
 
[금지된 애도법]
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5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6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7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10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함이니라
11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으려니와
12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3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14 까마귀 종류와
15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6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17 당아와 올응과 노자와
18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19 또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20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을지니라
2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십일조 규례]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하나님의 대접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7절 

 

한 목사님이 교회 주보에 '교회 나오지 마십시오!'라는 칼럼을 적었습니다. 유머러스한 내용이지만 깨달을 부분이 많은 내용입니다.

 

1.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으면 교회에 나오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여러분의 자투리 시간을 받고 싶어 하지 않으십니다. 2. 여기저기 쓰느라 돈이 없으면 헌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여러분이 쓰다 남은 물질을 받고 싶어 하지 않으십니다. 3. 심신이 지쳐 있으면 봉사하지 마십시오. 기쁜 마음이 아닌 찌든 마음의 봉사는 하나님도 원하지 않으십니다. 4. 직분이 너무 버겁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포기하십시오. 하나님은 제사가 아닌 찬양을, 직분이 아닌 중심을 보십니다. 5. 말씀대로 살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하십시오. 크리스천의 복은 누리고 싶고, 의무는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이 글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은 억지로, 어쩔 수 없이 해드리는 일이 아닙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오로지 감사와 찬양의 마음으로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시간도, 물질도, 재능과 은사도, 나의 모든 좋은 것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주님께 기쁜 마음으로 시간도, 물질도, 나의 모든 것도 올려드립시다.

 

"주님, 오로지 감사와 찬양의 마음으로 주님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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