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업·농촌 정착 돕는다…파주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정도일보) 파주시는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운영한다.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농업ž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은 농촌 지역 활력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귀농ž귀촌자 및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밭작물, 가을채소, 양념채소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 이용 ▲농산업 경향과 귀농ž귀촌 지원정책 ▲농업경영의 이해 및 농장 디자인 ▲토양 환경의 이해 및 시설환경 제어 등의 내용으로 총 12회 간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귀농ž귀촌인 등이며, 귀농인(5년 이내)의 경우 귀농인확인서 등 관련 법령·지침에 따라 증명할 수 있는 자는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