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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리읍, ㈜아침환경공사서 성금 300만원 기탁받아

 

(정도일보) 파주시 조리읍은 27일 ㈜아침환경공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침환경공사는 2016년도부터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이날 ㈜아침환경공사는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영철·유명기 ㈜아침환경공사 대표는 “이번에 지원되는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윤상기 조리읍장은 ”창립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침환경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1인 중·장년, 홀몸어르신 가구 등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조리읍 장수성찬), 건강음료사업 등 2023년도 위기 가구 발굴과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