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는 3월 21일까지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멘티 15명을 모집한다.
‘신중년-MZ 취창업 멘토링’은 신중년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청년들에게 공유하는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분기에는 요식업 분야에 경력이 있는 신중년 전문가가 멘토로 선정돼 상권분석, 계약 및 영업허가, 마케팅 방법 등 성공적인 창업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 거주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으로, 요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질적 비법을 전수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