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재설계, 전문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자도 기존 ‘1959년~1973년 출생자’에서 ‘1955년~1974년 출생자’로 확대해 2023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김환철)는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교육 및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민대학교 내에 설치됐으며,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발해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