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이성희)는 1월 19일 용현동에 소재한 해뜨루(대표 이송재)에서 설렁탕 300인분(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송재 해뜨루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권역별 대표로 위임하고 있으며, 6개의 업소가 의정부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대표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이송재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등에게 기탁받은 설렁탕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설렁탕을 기부해주신 해뜨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