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창간 2주년을 맞으며] 양질의 생산기사로 바른 언론사 자리매김할 것

인재 발굴과 사회 공헌 위해 노력 경주

 

 

[정도일보 창간사] 정도일보가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계는 내외적으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성의 목소리가 사회 개혁에 보탬이 되는 '맑은 목탁'으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하며 독자 여러분들에게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보 정도일보 역시 창간 이후 지난 2년 동안 이런저런 부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지하 듯 꾸준한 내적 성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김현섭 편집국장, 최해선 논설실장, 박문용 논설위원, 안준희 부산/강원 총괄취재본부장, 이재식 전북취재본부장, 신동윤 경북취재본부장, 이성열 서울취재본부장 등을 비롯해 임승수 사회문화부장, 정근영 취재부장, 최창일 부장, 전지영 부장, 양인석 차장, 김선자 차장 등 임직원 및 일선 기자 동료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모든 정도일보 가족분들의 수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본보는 광고업무 보다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자교육 등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그리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바른 언론사는 훌륭한 인재들이 마음껏 취재 능력을 발휘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인재발굴과 양질의 기사 생산에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바른 길, 바른 언론'의 기치(旗幟) 아래 제호에 맞는 정도일보가 될 것을 다시금 약속 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무궁한 영광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21일 정도일보 발행인 우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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