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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과 함께하는 시간! 문화상품권 물품 지원

 

(정도일보)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관내 초중고생 취약계층 15가구에 문화상품권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모니터링하여 계절별, 지원가구별 맞춤형 꾸러미 전달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연중 나눔프로젝트 '용이동, 사계절 나눔 이야기!'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1차 프로젝트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진행하면서 초중고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구입 및 영화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 물품을 지원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저소득가정 문화 나누기 사업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하며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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