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정모와 함께하는 희망나무 커뮤니티는 지난 1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대당 약 350만원, 총 3,800만원 상당의 보청기 11대를 관내 저소득 난청인 11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는 “청각장애인들이 들음으로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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