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화강문화센터 공연

20대부터 60대까지 공감하는 러브스토리 뮤지컬

 

 

 

(정도일보) 다섯가지 에피소드로 짧지만 강렬하게, 때로는 살며시 다가와 가슴아프게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베스트셀러 뮤지컬‘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다음달 4일 19시 30분, 5일 오후 7시 30분에 화강문화센터에서 2회차 공연한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20년간 20만명 이상이 관람하고 사랑한 대학로 최고의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어 철원군에서의 공연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오랜 친구관계인 노총각과 노처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총 다섯가지의 에피소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뮤지컬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본 사업에 철원군이 선정됨에 따라 화강문화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6개의 우수작품을 12회 공연했다.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는 철원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이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달 30일 09시부터 예매 및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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