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청 로비에 환경의 소중함 일깨우는 그림 전시

6월14일부터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 19점 전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 수상작 전시

 

수원시가 제26회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해 진행한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의 그림 부문 수상작 전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6월 14일 ~ 6월 25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팔달구 효원로 241)에서 전시한다.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수상작으로, 최우수작 ‘숨 쉬고 싶어요(포스터)’,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포스터)’, ‘약속! 지켜야 할 환경!(포스터)’을 비롯한 회화·포스터 등 그림 19점이 전시되었다.

 

수원시는 우수작품 모음집 ‘푸른 숲 파란 마음’을 전자책(e-book)으로 만들어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은 4월 5일 ~ 4월 30일까지 환경보전과 친환경 생활 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으로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원시 거주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응모된 143작품(그림 93‧글짓기 50) 중 수상작으로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19점, 글짓기(운문·산문) 부문 16점 등 총 35점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