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지난 27일 천안시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열어 쌀 180포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NH농협 천안지부의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한 쌀은 관내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NH농협은행 천안지부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천안지부는 2018년에도 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