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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정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승진 인사 단행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5월 26일자로 선임연구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선임연구위원 승진 대상자는 박상우 연구기획실장, 정수진 도시공간연구실장, 김숙희 연구위원 등 총 3명이다.

 

박상우 연구기획실장은 2013년 수원시정연구원에 임용되어 현재까지 지방분권, 특례시 관련 연구를 통해 수원시가 특례시로 승격되는데 현격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정수진 도시공간연구실장은 수원시 성장과 발전에 따라 도시디자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연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공을 인정받아왔다.

 

김숙희 연구위원 또한 수원시의 교통체계와 제도개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원시의 교통난 해소와 시민을 위한 교통정책 수립 등 다수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선희 원장은 “이번 선임연구위원 승진 인사를 통해 그동안 정체되었던 연구원의 인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원시민을 위해 보다 추진력 있는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난 2013년 3월에 개원한 수원시정연구원은 연구원 22명, 위촉연구원 25명 등 총 71명의 인력으로 4실 2센터 1대학 1TF를 운영하며 인구 125만 수원시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상우 연구기획실장(선임연구위원 승진, 사진별첨)

1964년생인 박상우 연구기획실장은 2013년 연구원에 임용되어 인문사회연구부장, 도시행정연구실장, 도시경영연구실장을 거쳐 2020년 4월부터 연구기획실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지방분권 및 특례시 연구.

 

▲김숙희 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 승진, 사진별첨)

1971년생인 김숙희 연구위원은 2013년 연구원에 임용되어 도시환경연구부장, 안전환경연구실장을 거쳐 현재는 도시공간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도시교통정책 연구.

 

▲정수진 도시공간연구실장(선임연구위원 승진, 사진별첨)

1972년생인 정수진 도시공간연구실장은 2013년 연구원에 임용되어 도시환경연구부장, 도시디자인센터장을 거쳐 2019년 3월부터 도시공간연구실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도시공간구조 및 도시경관 연구.